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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4

단전을 먼저 열어야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0. 9. 12.

단전을 먼저 여는 이유는

아기때로 돌아가 머리에 백회혈과 옥침혈을

열기 위함이다

아기때에는 엄마에 젖만을 먹어도

백옥같은 피부에 무럭무럭 자라는

이유인것이다

 

아이때는 장기에 거친 음식이 없으니

당연히 쉽게 단전까지 우주에 기운이 도달을 하고

 단전호흡이 자동으로 되었으니

눈빛이 맑고 깨끗한 이유인것이다

 

하지만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결국 장기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단전으로 쉽게 내려가던 기운이

막히기 시작하면서

단전호흡이 흉식호흡으로 바뀌면서

아기들에 백회혈이 닫히고

옥침혈이 닫히게 되는것이다

 

사람들은 결국 단전에 기운이 막히기 시작하고

운동을 하는 심호흡이 없이는

단전을 깨울수 없으니

결국 병에 시작이 되는 것이다

 

처음 수행을 시작할때

왜 절을 많이 하는지

그이유가 결국 운동으로 인해

열을 내기위함이고

막혀있는 기운을 뚫기 위한것이다

 

수행에 기본은 다시 단전을 깨워 호흡하므로

백회혈과 옥침혈을 여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쉽게 강제로 열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단전이 스스로 호흡하지 않으면

결국 백회혈은 시커먼 구멍으로 전락하여

귀신들의 통로로 전락하고 만다

 

단전이 호흡을 하므로 자동으로 기운이 돌려지며

백회혈과 옥침혈 또한 자동으로 열리게 되며

그렇게 우주에 기운이 단전에 쌓이게 되는것이다

 

단전에 우주의 기운이 쌓이기 시작하면

그릇에 물이 가득차면 흘러 넘치듯

그렇게 기운은 경혈을 따라

흘러 돌기 시작하는것이다

 

소주천 대주천을 시작하면

단전에 기운은 육신에 깊은곳으로

자꾸 열면서

육신에서 견디기 힘들정도로

뜨거운 사우나에 앉아있는듯한

그런 목욕으로 표현하는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자시라고 표현하는 시간에

명상에 들면 육신은

잠이들었다 착각하는 마음으로

육신에 기운을 돌려 맑혀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명상은 정신은 깨어있고

강제로 육신을 재우기 때문이다

 

육신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며

운동을 하지않아도

그렇게 자동으로 주천을 하면서

열을 내며 막혀있는 곳을

뚫어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견성으로 가는 단계는 그리 쉽게 되는것이 아니다

견성을 시작으로 진짜 수행이 시작되며

그동안에 일어났던 허상과 조화 가르침은

아무것도 아니였음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하단전에 구슬이 열을 내며 상승을 하고

중단전에 달과 합일을 하고

그렇게 상단전에 태양을 깨우고

태양은 다시 중단전에 달과 합일을 하니

신일합일이 무엇이겠는가

 

수행에 시작은 단전을 다시 여는 것이고

단전에 자리하는 구슬을 맑혀

중단전으로 띄워야 하는것이고

 

중단전에 인간의 마음인 참마음을 찾아

견성을 하는것이고

 

상단전으로 상승하는 천계를 통하는

견성에 문을 열어야 하고

그렇게 신에 영역인 상단전을 열어

태양을 찾고 다시 인간이기에 중단전으로

내려와 합일하게 되는것이다

 

염불은 하단전에 호흡을 열기위함으로

강한 호흡염불이 아니면

결국 흉식호흡밖에 되지않으며

단전을 다시 열수 없으므로

백회혈과 옥침혈을 열수 없는것이다

 

쿤탈리니를 깨워 수행에 박차를 가하는

그렇게 하단전에 잠들어있는

첫번째 영체를 깨워중단전에 자리한

내 인간영체에 합일을 시켜

견성을 하며

내영체가 천계로 통하는

문이기에 그곳을 통해야만 천계로

차원이동할수 있는것이다

 

의식은 자꾸 차원을 넘어

신과 합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인간이기전에 천신이었던

전생에 정신령이며 응신이라고 할수 있는

그들또한 혼신이며

전생에 배워익힌 법력에 소유자이기에

그들은 한분한분 내 스승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통로를 찾는 견성없이

천신제자라 할수 없으며

단전을 열지않고 견성을 할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신내림이 과연 옳은것이며

견성을 하기위한 수행없이

어찌 천신제자라 칭하며

우주에 기운을 움직이지않고

산에 기도만을 다닌다는 말이 과연

옳은 것인가 말이다

 

허공에 대기하는 사악한 용신에 무리를

천신이라고 받아들이고

그들에 마수에 걸려 단전의

여의주에 기운을 도둑질당하고

결국

육신마저 내어주는 어리석은 행은

병에 과보만이 기다릴뿐이다

 

 

단전이 스스로 움직이는 호흡은

지구를 돌리듯 나이테처럼 움직이는

기운이 있으니

자동으로 탁한 기운들을 돌려내고 마니

제대로운 수행을 행한 제자는

탁기에 감길수가 없다

 

말법시대는 자연에 오염으로 자연에 힘만을 가지고

중생을 구제할수 없다

 

참신이 깨어난 제자는

누구나 자신에 도법을 스스로 수행하며

자격을 갖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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