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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4

하단전과 처녀영가-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0. 9. 16.

대부분 남자분들에 상담에서는

하단전에 감겨있는

처녀영가가 빙의원인인 경우가 많다

쉽게 접하는 성문화때문에

남자들은 자신이 무슨행을 해서

인생이 막혔는지 알수가 없다

 

그런 영가들로 신에 제자를 찾아다니지만

쉽게 해결할수 있는 자들이 아니다

 

처녀영가라 하면 대부분

결혼하지못하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아니면 자살한

한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신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생각만을 하기에

그래서 그런 원한으로 복수에

마음을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하단전에 자리하며 수시로 음욕을 일으키고

 단전에 자리한 첫번째 영체를 뒤덮고 있으면서

오로지 한마음만을 내게 된다

 

음욕이 일어나 혼자 해결하는듯 하지만

그런 처녀영가가 내는 마음으로

귀접을 하는 것이다

귀접은 정기를 빼앗는 사악한 악귀인 색마들이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신내림을 했다고 하지만

대부분 처녀영가가 빙의되어

이사람 저사람과

성관계에 집착을 하고

그런마음이 잘못됨도 모르고

 인연을 맺는

위험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행할때 사랑도 끊어내야 한다

저런악귀는 귀접을 통해 정기를 흡입하고

사람에 기생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랑을 하지않으면 그들에 기운은

채울수 없으니 실체를 드러내며 쉽게

빼낼수 있는것이다

 

하단전에 자리하고 있으니 단전을 열지못한

신에 제자들은 법력을 행사할수 없고

그들을 맑힐수가 없는 것이다

 

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하고

적이 있는곳에 군사를 보내야 일망타진할수 있는것이다

 

신내림으로 아니면 사행으로 인해

단전에 저런 존재가 자리하고 있으면

단전호흡자체가 되지않는다

그래서 호흡이 안되어 수행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인연이라는 것은

함부로 맺으면 안되는 것이다

밑바닥까지 내몰린 그런 의식에 사람들과

성적으로 인연을 맺어 결국 그 인연과

균형을 맞췄기에 나역시 그 인연처럼

밑바닥까지 추락하고 마는것이다

 

시커먼 줄들이 연결되어있어

끊어지지않고

기운을 서로 균형을 맞추며 있음도 모른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금전을 모아도

그 인연에 업장을 대신 갚는 어처구니 없는 행을

대신하고 있음을 깨닫지도 못하는 것이다

 

하단전에 그렇게 많은

음욕에 색마들이 자리를 하고

수시로 일으키는 사악한 마음을 주체하지못하고

그렇게 하루하루 중독자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남자에 정이란것은 태어날때 정해져 있으므로

정이 바닥이 나면 드뎌 도래하는 것은 병인것이다

 

하단전에서 시작해서 나무처럼 그들에 기운이

점점 중단전 상단전까지 장악하고 마는 것이다

그들처럼 인생이 바뀌게 되며

다음생은 그들과 뒤바뀌어 태어나게 되는 것이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말이다

 

남여과 진실되게 사랑하고 서로 지조를 지키며

결혼생활을 하고 아이들을

저런 마에 노출시키지않고 잘키워내는 것이

인간에 도리인것을

너무 쉽게 행한 결과가

지금도 자신을 집어삼키고 있지않은가 말이다

 

마음은 결국 내안에서 그들과 같았던

마음을 찾아내고 합일을 시켰으니

그마음을 항복받는 일이 무엇이겠는가

어두운 습관은 쉽게 물들지만

그 습관을 고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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