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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4

능엄신주와 참마음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0. 7. 31.

능엄신주를 외우는 이유는 아라한으로써

업장소멸을 위함이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하나하나 깨달았던 것은

전생에 잃어버렸던 기억을 통해

업장소멸을 주도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동진보살이었음을 잊고 살았고

지장보살이었음을 잊고 살았고

문수보살임을 잊고 살았던

모든 기억을 영신은 깨워내며

 

전생에 수행을 깨워내기 시작한것이다

 

능엄신주는 업장소멸을 위한 진언이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금강장왕보살에

신장님과 합일을 위함이다

 

대천사 미카엘과 같은 신격이며

그분에 위신력은 막강한 신장님에

보살핌과 합일인것이다

 

업장소멸이라함은 전생에

내가 마에 앞잡이가 되어 살았던

그 업장에 주인과 맞서 싸울준비가 되어야 하고

결국 싸워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강한 신장주를 외워 몸에 지녀야 하며

싸움에서 절대 지지않는

강한 인내력을 갖춰야 하며

결국 마장에 마음을 항복시켜야

업장소멸이 되는것이다

 

능엄신주에 역할은 그렇게 강력한

신장님에 합일과 업장소멸을 위한

수행이었으며

 

다음 수행은 육신을 원래 건강했던 때로

돌리는 약사도법수행인것이다

그동안 자리했던 마에 기운을 뽑아내고

그곳에 새싹같은 새로운 기운이 자리하도록

도움을 주는 진언인것이다

 

강력한 신장님에 합일과 그리고 건강한

육신을 위한 수행이 다음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렇게 진법신을 찾기위한 수행은 계속된다

 

아무리 악한 마장들이라해도

그 마음을 무조건 항복받는 강력한 신장

금강장왕보살이며 미카엘 대천사 인것이다

 

능엄신주는 그만큼 대단한 진언이며

모든 진언에 아버지이며

모든 진언을 포함한 강력한 신장주 인것이다

 

하지만 바른 참마음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 위신력을 경험 할수 없으며

욕심으로 진언을 외우면 오히려 마장에 힘에

벌전을 받을수도 있는것이다

 

그래서 항상 신묘장구 다라니나 광명진언이나

어떤 진언을 모태로 시작이 되며

그진언에 성품이 참마음이 깨어났을때

드뎌 능엄신주를 외울수 있는 자격이 되는것이다

 

참마음이 깨어나지못하면

설사 능엄신주를 외웠다 하더라도

수행을 이어가지못하며

막히게 되는것이다

 

진실되게 참회하고 능엄신주를 보호하는

신장님에 마음을 울릴 진실된 반성이 필요한것이다

 

하나에 마음이 각성을 하고 그를 지키기위한

맹세가 우러나며 항상 곁에서 보호하는

어떤 기운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사람들은 신통력을 우선시 하지만

나를 지키기위해 바른 신장합일이 먼저인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고 합일하는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되지만

수행을 해보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가지고 가야하는 마음들이며

지켜야 할 진리인것을

 

누구에 앞잡이가 되어 살기에

바른 진언하나 외우지못하고 힘들다고

울어대며 누구를 원망하고 있는것인가 말이다

 

자신을 탓해라

 

원망은 신이 받는 것이 아니고

믿지못하고 행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해야 하는것이다

 

바른 수행은 항상 참마음을 깨운다

그러니 바른 성인에 지침서를 읽고 또읽고

참마음이 무엇인지 알고 그마음에 힘을 실어  보태어

드뎌 내육신을 제대로 찾아야 하는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고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이가 들어 드뎌 옷을 갈아입어야 할때

내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를수있고 입을수 있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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