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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영통만이 혼신을 닦을수 있다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12. 14.

능엄신주와에 인연은 결국 영통에 지름길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신은 말씀하셨다

영통한 자만이 자신에 혼신을 닦을수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그 말씀에 뜻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시간이 흘러 그뜻을 이해하고 왜 신통을 바라지 말라했는지도 깨닫게 된다


영은 모든 혼신에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기록하고 기억하고 있기에 나에 혼신들을 닦기위해서는 영통을 기본으로 해야 하는것이다


전생에 오래전 영통을 한 나에 영체는 그래서

다음생도 또 영통을 통해 기록된 업에 흔적을 지워내기를 희망하신다

모든 진언은 결국 능엄신주로 인연이 되며 진언을

외움으로써 혼신통을 통한 업장소멸을 주도하며

그렇게 영통을 함으로 드뎌 영통제자이며 도법제자가 되는것이다


모두 내안에 부처님인 본성은 자리하고 그 본성과

직결되는 천문을 모두 열어낸뒤 드뎌 진정한 수행자가 되는것이다


한생에 수행으로 이공부를 이뤘겠는가

그리고 또 다시 환생을 통해 또 업장갚음으로 뛰어든나...

악업부터 소멸이 되며 선업이 도래하고 선업도 닦아지면 드뎌 벗어지는 윤회인것이다


사람에 인연은 그래서 선업에 인연을 기다리고 있나보다

그인연만이 내마음과 합일이 되며 남아있는 인생에

편안함과 행복을 내 마지막 혼신들에게 만족을 시켜주며 떠나고자 함을 느낀다

하지만 선업을 만나기가 어디 쉬운가 말이다

악업이 도래하고 스쳐가듯 시절에 인연이 맺어지고

삶은 그냥 그 자체가 고통이구나 깨닫는 순간

나에 악업은 드뎌 소멸되가는듯하다

영통을 하기위한 수행은 드뎌 약사도법을 통하게 하며 뼈와 살에 기운을 각인시키듯 새겨내고 그렇게 법력에 힘이 나와 함께할때 중생구제에 힘을 갖추게 되는것이다

퇴마에 법력 인간에 육신을 도둑질하며 그것도 모자라 병들게 하며 인간을 고통에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존재들을 퇴마하며 업장소멸을 주도하는 영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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