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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진정한 도법제자는2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5. 30.

수행중에는 많은 경계들이 있고 그 모든 경계는 스스로 노력해서 넘어야 하는 산들이다

필자는 어려서 부터 수행에 기운이 자리했었고 모든 일생이 곧 수행이었음을 일월성신에 가피로 나투신

약명도사님에 말씀을 듣고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능엄신주를 외워지니게 하시고 그렇게

지장보살님도 찾아 지옥에서 고통받는 나에 전생이며 조상인 분들을 천도할수 있는 원력을 찾게 하셨고


천수천안 관세음 보살님도 문수보살님도 그렇게 태양을 통하고 나서 칠불약사도법까지 통하며

그래도 모를 어떤 갈증이 항상 자리하였다

 

그렇게 천부경과 삼일신고에 공부가 들어오고 태양도인을 찾고 나서 그분이 결국 도인이셨음을 깨닫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찾아야 했던 필사적인 수행에 이유였던 것이다


우주를 품은 제자...

그래서 산이나 바다나 다닐필요가 없었다

말은 천신제자 도법제자하면서 산에 기도다닌다는 것은 말이 맞지않다

스스로 우주로 통하는 천문을 열었다면 결국 기운이란것도 그곳으로부터 채워지는것임을 진정한 도법을

수행하지않음 절대 알지못하는 진실이다


스스로 업을 갚고있던지 아님 전생에 업대로 살던지다

도인이라하시는분들은 불법도 아니고 신법도 아니다

그분들은 우주에 일월성신에 공부를 하고 오신분들이다

그래서 수행자체도 포괄적이면서 범위가 광대하다

그분들을 합일하는 의식은 현재깨어있는 의식도 아니요

무의식도 아니며 초무의식을 통하고 극초무의식이라는 경계에서 드뎌 합일되는 최종적인 혼신이시다 

그분은 가르침으로써 합일을 하기위해 수행을 남달리 시키시게 되는것이다 


마지막까지 마에 경계에서 무너져 앞잡이가 되지않게끔 개운당조사님에 능엄신주를 외워 신장에

방편으로 삼으셨고 

지장보살님도 몇개월만에 찾아 합일시키셨고 수행6년만에 태양까지 도달하게 하셨으니말이다 

이자리에 서보니 왜 그렇게 강하게 이끌고 계셨는지 아는것이다 


태양에 빛을 원력으로 사용하시는 도인께서는 그렇게 극초무의식으로까지 나를 이끌었고 합일을 하게 하신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며 극초무의식에서만이 합일할수 있는 도법도인에 정체 어느날부터 아무것도 필요없다하신이유를 이렇게 깨닫게 되었다 


현재의식에서는 아무것도 될수없음을 무의식도 못넘어가면서 자신들이 천신제자라고 하는 말은 맞지않다 

결국 조상신이 끌고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름만 스님이고 천신제자 도법제자 찾지만 결국 천년고찰을 다니며 명산이나 바다를 다니며 기운을 채우는 조상제자인것이다 


스스로 천문을 여는 경계까지 가봐야 비로소 수행이 무엇임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전쟁터에 나가는데 무기하나없이 싸움터로 나가는것은 말이 되지않는다


그옛날 불법이 있기전 신은 맑은 인간에게 더이상 바랄것이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나를 알고 나만을 아는 그렇게 아만과 아상과 아집이 자리하기시작하면서 신은 새로운 방편을 들고 이세상에 나투셨던 것이다

그법이 요즘 나와있는 종교들인것이다

사람에 근기에 맞게 조목조목 나열하여 결국 능엄신주가 최종적으로 인연이 되어 업장을 소멸할수 있도록 이끄는 그래서 인연이 된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것이다

 진정한 도법도사도인은 결국 어느 의식에서 합일되는가

불법은 하나에 방편이며 종착점이 아닌것이다

스스로 고승에 삶도 살았으나 왜 다시 왔는가

그리고 한참 생각했다

왜 스님이 안되었는지 말이다

도법제자는 초무의식부터 퇴마나 맑힘에 법력을 행할수 있는것이다

삼매에 들지못하면 절대 할수 없는 행들인것이다


정신까지 장악되어 사람으로 살아갈수 없는 사람들에 인연차례다

검은 기운이 완전 깊숙한곳까지 자리하고만 찐한 색으로써 신법도 불법도 통하지않는 그 무엇을 정리하기위한 수행에 행적인것이다


태초엔 그저 흰색과 검은색뿐이었음을

그 태초에 흰색도 시작되었지만 검은색또한 자리하였음을 태초에 맑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지울수 없는 검은 기운을 태초에 맑은 기운을 회복해야만 지울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것이다


세상이 너무 어지럽다

사람들이 살아가기무서운 세상이 도래하고 있는것이다

부지런히 전생에 업장들을 갚고 왔던 곳으로 돌아가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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