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제자,도법제자 공부와 수행은-신법.불법.도법제자.도법수행자-

수행은 무엇이며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물질계만을 의지하여 사는 인간은 걸림이 없는 누군가에 존재에 도움을 받아야 하는것이다

진정한 천무 천무는 하늘과 인간과 만물을 이어주며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신명제자인것이다

방울을 들고 흔드는 무당이 아닌것이다

음식을 차리지도 않는다

천문을 열었기에 신명에 도움을 받을수 있으며 말씀을 전할수 있는 제자인것이다

진정한 제자는 스스로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수행으로 넘어간다

옛날 인간에 나이는 40세 약이 없고 병이 많았으니 그렇게 단명하는 세상이었을것이다

40세가 넘어 영혼이 되어 스스로 수행길에 접어들었으니 진정한 하늘공부를 시작한 영가는 그래서 현생에서도 40세가 넘으면 수행시작을 알리는듯하다

자신에 업장이 발현되어 인생을 제대로 살수 없고 영체라는 존재는 다음생을 준비하기위해 업장을 소멸하는 행을 시작하려 하는것이다

진정한 도법제자는 스스로 때가 되면 수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전생에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전생에 많은 수행을 이루어오면서 이업장을 소멸하기위해 몇천년을 거듭 다시 태어나고 인간에 수명만큼 살아내고 다시 수행에 들어 그렇게 반복되는 수행이었을 것이다

수행을 하다보면 수많은 시험들을 거치게 되는데

그동안 공부한 마음에 시험인것이다

제대로 마음공부를 하였는지에 대한 시험은 제자가 순간 눈치채지도 못할만큼 찰라에 치루게 되는것이다

그렇게 한마음을 닦고 통하고 의식이 상승하고 터널을 찾아 전생으로 통하고 묵은 업장들을 보면서 업력에 위신력을 경험하고 깨닫고 그렇게 인간으로 윤회를 돌기전인 하늘에 차원으로 견성을 통해 의식은 상승하는 것이다

그렇게 내가 누구였음을 스스로 깨우쳐야 함이다

그래서 약사도법까지 수행을 시키신이유인것이다

강하게 그들에 마음과 맞서 싸우며 전생에 피바람을 일으켰던 살생에 업장 마주하며 그렇게 참회와 반성과 그들에 마음을 녹이는 진실한 수행은 결국 마음을 항복받게 된것이다

신은 그렇게 내게 방법과 규칙과 진실을 깨우쳐주는 것이다

신에 제자는 과연 얼마나 되는것일까

신에 제자가 될 운명도 아닌데 빙의로 인해 잘못된 신내림으로 어이없게 가는 제자들도 많다

스승으로부터 기술을 익혀 술로써 가는 제자들도 많다는 것이다

도법제자는 자신이 태어난 본향산신으로 부터 공부가 시작됨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그분은 도법제자에 기본 수행에 시작인것이다

그러니 산신만을 모시고 가는 제자가 아닌 도법제자로써 다음 수행을 이어가야 하는 제자임을 그리고 결국 천계와 통하고 불보살님과 통하고 나아가 부처님과 통해야 하는 제자인것이다

말법시대이기에 다시금 새로운 원력을 갖춘 제자가 탄생함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수행에 방법도 모르고 마음을 비울줄도 모르면서 도법제자라 함은 맞지않다

진정한 제자는 스스로 내안에 스승을 찾고 도움으로 천신에 제자가 되야 하는것이다

인가를 받아야 진정한 천신제자가 되고 도법제자가 되는것이다

아무리 산천을 해메돌아봐야 절대 문은 열리지않는다

단지 기운은 잠시 채워줄뿐인것이다

진정한 천신제자 도법제자는 법당에서 기운이 채워짐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진정한 천신제자이며 도법제자는 헤매지않는다

단지 자신에 바르지못한 업력으로 헤매일뿐이다 

스스로 바르게 마음이 잡혀지며 때가 되면 하나하나 문을 열어 바르게 시작됨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공부방법도 모르고 수행법도 모르면서 어찌 도법제자이며 천신제자라 할수 있는것인가 말이다

진정한 천신제자이며 도법제자이면 수행법과 공부방법을 상세히 적지못하는가 말이다

결국 흉내낼수없으며 스스로 공부하지않고 수행하지않으면 절대 알아지지못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