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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자신에 줄력을 통해야-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1. 25.

사람들은 수행을 시작하며 자신과 맞지않는 줄력들을 내세우면서 상담을 하고 어떤 행을 시작하려한다

하지만 자신이 어디서 비롯되어 환생했는지 자신에

줄력을 찾아 통하지않으면 절대 어느 법도 만날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돌아갈 방편을 찾아 그마음과 합일하며 자신에 어느업장으로 돌아갈수 없는지

세세하게 알아낸뒤에 법을 찾아 행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한국사람인데 미국가서 자신에 집을 찾는다면 과연 통하겠는가 말이다

수행을 해보면 자신이 왜 누구인데 이렇게 수행에

강한 의지가 생겨나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 줄력을 찾아 제대로 합일해야 하는것이다

어느 수행자가 자신은 불상을 모시고 가지만 마음에

경계는 조상에 업조차 닦지 못하여 그 경계에 머물고 있음조차 모르는 것이다 


의식주 마저 해결할수 없고 자신은 결국 신통한

능력만을 찾지만 결국 전생도 그런 삶을 살아보지

않았던가 말이다

전생을 통하는 문을 열어 자신이 행했던 삶들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알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임을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임을 누가 알것인가 말이다 

내영체는 내가 어느업을 지어 어느 세계에 어떤 모습으로 환생하였는지 모두 알고 있기에 영통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스스로 찾지않고 신통만을 바랬기에 결국 덕이 없어 이생도 덕없는 삶을 살아가는것이다 

신통은 마에 계약이기에 그에 따르는 과보는 처절한것이다 

바른 법을 세세생생 만나지 못하니 얼마나 무서운 선택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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