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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도법제자의 수행단계와 경계-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1. 21.

수행에 경계에 부딪혀 넘어가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행단계를 시작하기전에 자신들이 그들과 싸워

마음을 항복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 알고 시작하는 것이다

한번에 산을 넘으려 해야지 도중 멈추고 제자리로

돌아가 다시 산을 넘으려 하면 그만큼 시간과 기력이 충전되지못해 두번째도 포기하고 마는것이다


세상에 나와있는 퇴마주를 외운다음 단전호흡법을

익히고 그렇게 단전호흡염불을 시작하며 팔정도를

지키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진실한 마음은 내 잘못을 인정하는 남에게 핑계를

돌리지 않고 진실하게 내잘못들을 인정하는 마음을

내며 이생을 살면서 잘못한 일들이 없는가에 마음을 맞추며 그 행에 잘못을 반성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염불을 들게 되야 결국 위신력이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보리종자는 그렇게 참회하는 마음안에서 비로소 찾을수 있는것이다


퇴마주에 염불이나 부처님에 다라니 주력수행은 다

이유가 있어 남겨 놓은 것이다


염불호흡을 시작하며 단전에 위치를 찾게 되며

소주천을 하고 대주천을 하면서 기운을 자꾸 축기하면서 드뎌 내육신의 세포에 가득한 그들에 바깥경계에 주인들을 드뎌 만나게 되는 것이다


영안이 열린자들은 알것이다

구더기도 바글바글 곤충부터 온갖 축생귀들이

내육신을 뒤덮고 있음을 수행을 통해 볼수 있을것이다


능엄신주를 한번 외울때 왜 10번을 하여야 하고

밥먹듯 돌려야 하는 이유도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

어떤 분은 하루50독을 돌리고 더돌려야 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게 가장 바깥경계 축생귀를 지나치면 드뎌 뱀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욕심과 집착과 두려움 의심 온갖 안좋은

마음들을 내며 자신들이 육신에 주인임을 과시한다

그런 생각에 주체들이 뱀들이 내는 마음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들에 실체를 보지못하고 생각만을 받으며

그냥 그들에 생각과 합일하며 싸워보지도 못하고 항복하고 마는것이다


하지만 그들에 생각과 일치하려 하지말라

그생각이 내생각이 아님을 능엄신주를 의심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말고 믿고 따라가야 하는것이다

대부분 이경계조차도 넘지못하고 두렵거나 의심하면서 2독 3독하면서 결국 못하고 마는 것이다

이경계에 대부분이 신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음 경계는 할머니신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들은 타심통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혼자 육신을 차지하며 가려는 욕심이 대단한 자들이다

이경계에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오게 된다

의심과 자만심이 강하게 들어오기 시작하며 그동안

내육신에 진기를 훔쳐 잘먹고 살고 있음을 과시하듯

재석불사 용궁불사 등등 하얀 염주에 꼬깔모를 쓰고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들이 바른 혼신이라면 왜 모습을 둔갑하고 능엄주에 법력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뱀에 실체에 모

습을 드러내며 나오는 것인가

보통 신내림으로 가는 제자님들에게 가장 많이

자리하는 존재이다

이경계를 넘어야 좀 도력이 있는 존재들에 생각을

받는다

보통 수행하면서 이경계에 매여있는 분들이 넘쳐난다

스스로 노력을 한다해도 이미 많은 시간을 이존재의 생각을 받으며 합일이 되어있어 절대 빼내려 하지않는다


이경계를 넘어보면 지네 구렁이 뱀중에서도 5백년이상 살았던 자들 900년 사는 지네들 그들은 용으로 둔갑을 하며 도인에 모습으로 둔갑을 하며 모습을 나타낸다


그들에 법력은 사람들을 고쳐주거나 낫게 해주거나

하는듯하지만 결국 그들에 집단에 소속됨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기치료사,퇴마스님들,대부분 남자 제자님들 육신에

기거하며 진기를 흡입하여 대단한 도력을 부리지만

그들도 능엄주에 법력앞에서는 흩어지는 검은 연기일뿐이다

대부분 이경계에 부딪힌 사람들은 몇생을 그러고 살고 있음도 모르는 것이다


다음 경계는 주술사,마녀, 검은 메두사등 구미호 도력이 대단하다

마음을 홀리는 재주가 있어 한번 인연을 잡으면 헤어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

그들또한 사람에 진기를 탐내는 자들이기에 결국 불륜을 일으키거나 성적인 호기심을 일으키며 결국 인생이 파탄에 이르는것이다


사람들을 죽이려는 어떤 주술부적을 쓰는 자들은 이런 마에 존재들에 합일이 있는 자이다

그들은 일반 사람과 확연히 다름을 알수 있다

 


그다음 경계는 용신들이다

용신은 허공에 대기하며 살아가는 존재들로 수행을 통해 신통만을 바래거나 자신이 최고라고 나타내기를 바라는 증상만제자들에게 기다렸다는 듯이 빙의가 된다

결국 진기를 흡입하며 살아가는데 그들은 자만심이 하늘을 찌른다


어찌나 자만한지 바른 말을 듣지않는다

자신이 그대로 살다 죽어도 상관없다 한다

그런 마장에 존재가 내안에 내 영체에 고스란히 쌓여있어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잊고 살았던 것이다

여기까지가 마에 경계이다

옥황상제의식부터는 자신에 조상 업으로 묶인 조상을 생각하며 뿌리를 맑히는 수행이 시작되며 지장보살본원경에 수행을 시작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한경계 한경계를 지나치며 수행에 경험을

쌓았던 필자는 그래서 자세히 수행일기를 적을수 있었던 것이다


항상 어느 경계에 부딪히면 필자는 더욱 수행에 박차를 가했다

멈춤이 아니고 사악한 생각이 들어올때마다 팔정도를 생각하며 가르쳤고 그들에 생각에 합일하지않으려

능엄신주에 횟수를 더 늘려가며 내귀로 염불소리를

한자도 놓치지않고 강제로 그들도 듣게하기위해 노력하였다


그렇게 한경계씩 지나쳐 왔던 것이다

경계를 지나칠때마다 들어오는 생각을 분별하였다

그리고 바른 것을 따르려 했고 참고만을 하였다

처음 수행시작할때 들리고 보이고 생각이 들어와도

어느것도 믿지말고 참고만 하거라하는 신에 가르침대로 그 어느것도 믿지않았다


의식은 그렇게 계속 상승하고 한경계를 넘고 상승하고

달에서 태양으로 상승하고 하였다

경계에 부딪혀 넘지못함은 결국 나에 진기소진이 원인임을 스스로 알아야 하는것이다


현재 가슴 차크라 인간에 영체에 어떤 존재가 합일했는지 볼수 있는 것이며 그래서 상담을 하러오신분들에 경계를 볼수 있는것이다


이미 지나쳐봤기에 그 법에 고를 푸는 일이 무엇이며 방편이 무엇임을 스스로 아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이세상은 살아갈수 없다

이세상은 도에 이치이며 그 이치를 거스를수 없음을 누구나 알아야 하는 것이다


바르게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

남을 죽이거나 훔치거나 그러면 결국 감옥에 갇혀 보내는 세상


그래서 부처님은 바르게 살라고 가르쳤던 것이다

한번 잘못된 선택이 결국 내인생을 자꾸 가로막고 있음을 왜 모르는가

그 가로막고 있는 무엇이 업이라면 알아내고 치워야 하지않겠는가

바른 선지식은 그런 것이다

밥을 해서 숟가락에 떠 먹여 주는것이 아닌

밥을 할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진기소진으로

경계를 넘지 못하였을때 잠시 법력을 빌려주며

그경계를 넘을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바른 선지식이 필요한것이다


수행에 원리도 모르며 산에 가서 신만을 부른다고 신이 통한다고 생각하는가

신은 내안에 마음안에 선신도 악신도 있으며 내가 누구를 선택하여 살아가는가에 따라 내인생도 달라지는것이다


마에 경계를 넘으면 드뎌 선업에 경계를 만나게 되며

그경계는 모든 일사가 순리대로 편안하게 지나쳐 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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