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법수행일기2

도법제자의 수행-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1. 6.

항상 바른 수행끝에는 단식이 따른다

그 마음의 항복에 끝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렇게 또하나에 관문을 통하고 그렇게 또 어떤분께 두루마리졸업장을 받았다


문수보살님에 반야심경을 통하고 천수천안 대비주를 받았다

천수천안 대비주는 관세음보살님에 진언이기도 하지만 밀법에 관세음 보살님이시다

결국 중생을 교화하는 보살님과 중생을 괴롭히는 마를 제앞하는 보살님이신것이다


신묘장구 대다라니를 외우면서 위신력에 검은 구름들이 흩어지고 결국 그 문을 막고있는 선신보다 먼저 깨어나는 악신들에 흩어짐을 보면서 사람들이  먼저깨어난 악신을 제대로 알아보지못하고 내림을 하고 만다는 것을 깨우쳤다


검은 구름들이 관세음보살님에 진언앞을 막고 있으니 그들은 결국 맑혀져 흩어지고 마는 것이다

저하늘에 구름처럼 말이다


항상 말한다

우선 내 영과 통해야 함을 말이다 

내영을 통하지 않고 신을 찾기란 어려우니 말이다

능엄신주를 외우지않고 다른 진언을 가지고 통하기란 어려운 법이다

그래서 지장보살님에 기도를 한사람 대비주기도를

한사람들 모두 필자를 찾아와 결국 능엄신주를 해야함을 가르침을 받는듯하다


문수보살님에 의식은 결국 업장소멸을 주도하는 방편을 찾게  도와주시는듯하다

수행을 바르게 하면 누구나 문수보살님을 만날것이며 부처님에 세계로 들어갈수 있는 방편을 만나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지않고 말법시대에는 도를 통하기 어려우며 쉽게 이길을 가려는 맘은 버려야 하는것이다


외로운 싸움이며 누가 내편이 되어주는 이 하나 

없으니 항상 그래서 혼자 1대100으로 싸워 항복받아야 하는 듯하다

긴싸움에 지쳐 결국 항복 당하게 되는 것이다

마음벌레들에 장악으로 인해 그들에  둔갑술로

어리섞게 믿어버린 참담한 현실과 마주한 이들에

마지막 동아줄 같은 희망이며 일어설수 있는 통로는 능엄신주뿐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그주를 외울수 있다면 결국 영통으로 이어지고 자신에 법력을 하나하나 찾아 합일시켜주시니 그만한 진언이 또어디있겠는가

비로자나대일여래 부처님 원신에  부처님을 찾게 도와주는 진언인것이다  


영통에  지름길이기는하나 정말 내 마음과 외로이

홀로 싸워야 하는 지독한 싸움이 되니말이다

그 싸움에서 그들에 항복을 받아낸 자만이 신에

곁으로 갈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건아닐까

8대보살에 이끔으로  길을 알고  떠나야 하는건 아닐까

그래서 그 보살님들을 통하라는 수행법이 내려옴을

스스로  깨닫게 된것이다

해남에서 태백까지 스님도인을 찾아봤지만 지금에

이법을 아는이는 없었다

판을 벌려봐야 아는자들 돈아니면 말을 해줄수 없다는 자들

그들을 만나면서 필자는 생각했다

그들을 만나지않아도 필자에 블러그를 통해 궁금한것은 알고 갈수 있음을 말이다


진언에 힘은 결국 네비게이션과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리산에서 서울을 가려면 지도가 있거나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시행착오없이 빠르게 갈수 있는 것을 모르고 아무런 방편없이 동서로 분주히  왔다 갔다 하다보면 어느새 나이는 들어 결국 병만 남았을 뿐인것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진언을 남겨놓으신듯하다

진실된 부름에 대답하는 신들이  계시니 진실이 무엇이던가 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