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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2

삼생을 갚는 한인생-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9. 1. 1.

우리네 인생은 삼생을 살아간다

한생한생에 묵은 업장들이 나를 이끌고 인연을 잡게 되며 또다시 시험판에 뛰어들게 되는것이다

신은 말씀하셨다

계절로 따지면 지금  말법시대는 가을에 들어섰다 하셨다

결국 자신에 과보에 열매가 무르익어가는 가을말이다

그러니 인생에  편안함이나 행복은 없는듯 하다

악업에 업연으로 가족으로 만나 서로 풀리지않는 매듭으로 묶여있고 그렇게 또다시 시간은 흘러 어느덧40세를 맞이한다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증거가 영이 깨어나고 신이 깨어나고 마는 그런 삶에 기로에 서있는것이다

스스로 그동안 지었던 업장을 닦아내기를 바라는 그렇게 성인에 가르침대로 살아보라는 그런 영체의 바램에

그저  신내림을 선택해야하는 삶인가 착각을 하고  더욱더 업에  매듭에  감기고 마는 현실들이다


60세부터  인생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말그대로  60세부터  미래에 과보가 시작되는  것이다

육신에 병이 들어 그 업보대로  살아가며 그 육신에

기운으로 변해가며  고통스런 죽음을 기다리는 신이 부여한 새롭게 답안지를 고쳐쓸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지혜가 없기에 그렇게 또다시  윤회에  갇혀버린 사람들이 남아야 하는 마지막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수행은 스스로 업장을 갚고  덕행을 쌓아 미래에 좀더 편안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방편인것이다

죽음을 대비하며 미래에 돌아오는 과보를 두려워 해야 하는것이다

참회와  반성만이 제대로운  신을 깨우는 방편임을 잊어서는 안되는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40세를 기점으로 신이 깨어나 스스로 업장소멸을  주도하는것임을 깨닫게 된것이다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라고 계를 주셨으며 그 노력으로 나는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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