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신들이 대세다
신법에서는 특히 재석불사다 용국 불사다 하면서
할머니가 하얀 염주에 고깔모를 쓰고 계시는 조화에 현상에 보이는것만 믿는 사람들은 그 실체가 정확히 누구인지 법안이 열리지않아 볼수 없는 존재이다
그래서 믿고 그냥 모시고 간다
불법의 신이라 믿고 천수경등 여러 경전을 읽으면서 말이다
필자를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법에 먼저 다녀온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가만히 마음을 들여다 보면 할머니신이 먼저 자리함을 볼수 있다
그할머니신은 정말 자신에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제자를 잘먹고 살수있게 도움을 주려하지만 자신들은 우물안에 개구리임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이상한 존재들을 내세워 장군이라 칭하며 몸주로써 제자를 끌고가려는 집착이 대단하다
법안이 열리고 내수행터에서 바른 기운을 채우니 비로소 그 존재에 실체들이 나타나기시작한다
할머니신이 할아버지신보다 더 무섭다
그존재는 반드시 퇴마하여 보내야 하는 구렁이거나 이무기인것이다
그이무기들은 알을 낳고 분양을 하며 그존재에 집단에서 벗어날수 없게 만들며 수행에 한경계를
넘지못하여 머물고 마는 것이다
그존재를 모르고 자신이 도법제자라고 한다면 모두 거짓인것이다
막힘으로 인해 제대로운 길을 찾아갈수 없게 만드는
그냥 천마장에 하수인인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이다
진정한 도법제자는 이 마에 하수를 치워야만 드뎌 도를 닦아낼수 있는 기본제자가 되는듯하다
어떤 분에 퇴마에 능엄신주를 계속 염송하며 법력을 넣으니 드뎌나타나는 험상굳은 할머니 백발에 머리는 지저분하게 풀어헤치고 얼굴은 아주 많이 늙어보이는 주글주글한 모습에 몇백년을 살았던 이무기였던 것이다
손에 방울을 쥐고 있으니 능엄신주를 염불할때 자꾸 어디선가 방울소리가 들리기 시작한것이다
그할머니는 방울을 들고 뒤짐을 지으며 자신에 실체를 드러낸것이다
도력또한 대단하다
하지만 퇴마 법력을 당할수는 없다
온갖욕들을 뿜어내며 드뎌 나올수 밖에 없는것이다
실체가 드러나면 나올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정한 도법수행은 내가 어떤 존재를 먼저 모시는 것이아니고 내가 어디서 부터 비롯되었는지 먼저 아는것이 중요하고 영과 먼저 통하고 그 영에 가르침대로 전생에 바른 혼신을 찾아 합일하면서 수행에 지혜를 쌓으며 드뎌 신에 세계와 통하여 법력에 대행자가 되야 하는것이다
그런것임을 모르고 어떤 신을 모신다는 말인가
정말로 통하였는가
스스로 견성을 하고 바른 혼신을 찾고 신에 세계와 의식이 통하여 합일을 하였는가 말이다
현재 물질계의식에서 조차도 벗어나지 못하면서 정신계를 통하였는가 말이다
법력은 빛에 근원이며 신에 원력인것이다
인간인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신에 세계와 통한자만이 도움을 받는것이다
할머니신들은 모두 보내야 하는 존재들이다
예전에 할머니신들이 바글바글 했다
고기도 안먹고 오신채도 끊고 하니 탁한 기운을 채울수 없으니 그들에 실체를 드러내는데 머리에 꽃핀이무기 구렁이 방울달린 이무기 구렁이들이 힘없이 축축쳐져서 나오기 시작한것이다
그 실체를 보고나서 할머니들을 믿지않았다
몸주조차 모두 떠나게 되어있다
모두 항복받아야 하는 것이다
내가 곧 신에 화신임을 모르고 응신을 찾아 법신을 만나야 함을 알고 가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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