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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1

금강삼매의 힘-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9. 13.

능엄신주의 도법은 밝은 태양과 같은 빛이다

도법신령님을 찾고 신령님을 내림한다하고 음식을

차려 어떤 의식을 지낸다하는것은 모두 마의 하수들이 하는 행들이다

그들에 대표적인예는 신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름만 바꿔 도법제자 타이틀을 달고 행하는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진정한 도법은 음식을 차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왜 자꾸 제자들은 그들에 말은 믿고 정법의 말은 믿지않고 의심을 하는것일까

그것은 그들이 아직 정법을 만나야하는 단계가 아니고 마의 하수와 함께 전생에 지었던 업장이 남아있어

그런것이다


사람은 죽어 육신이 바뀌면 모든 기억은 저깊은 내면에 영체만 알뿐 지워지게 된다

수행을 통해 영체와 통하고 나서 전생을 들여다보며 자신이 지은 업장을 하나하나 참회하며 닦아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한생한생 계속 자신의 위치를 잊어버린다

자신이 행했던 악업이 비워지지않고 영체에 껍질처럼 습관처럼 먼저 자리하니

전생에 내림했던 존재는 지옥계를 모두 돌고 또다시 인간인 몸을 가지니 나를 찾게 되고 똑같이 육신의

문을 열어줄 인연을 찾게 되는것이다


그들의 영체는 점점 무게가 줄어들고 능엄경에서 말하듯 결국 마의 가족이 되어 그 명이 다하면 무간지옥에서 세세생생 나올수 없게 되는것이다 


함부로 신내림을 하지말라

그들은 정말 잔혹하고 질기고도 질긴 악질에 존재이기에 한번 인연을 잡으면 쉽게 빼낼수 없기 때문이다

집안에 가족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가족에게 계속 내림이 되어가며 인간의 인성을 송두리째 버리게 만드는 아주 사악한 존재이다


금강삼매를 익히고도 몇칠을 싸워 항복받아야 하는 존재들인것이다

의식과 무의식사이에 영체라는 통로가 있고 그 의식에 경계를 넘는것이 삼매이다 


삼매를 통해야만 천문을 열수 있고 영체의 힘을 키울수 있는것이다

금강삼매는 금빛으로 빛나는 통로를 만나는 것으로 법력이 대단하다

능엄신주는 빠르게 업장소멸을 도와주며 금강빛이

나는 통로에 빠르게 도달하게 만들어준다

부처님의 세계인것이다

그분들에 지원을 받는 자는 그만큼 도력을 갖추게 되는것이다

차원이 다른 의식에 세계인것이다

진정한 도법의 제자는 인간세상으로 치면 사법고시나 똑같다 하셨다

쉽게 내림해서 가는 길이 아니라 하셨다

영체신에서 내려주는 수행법을 죽을힘을 다해 이겨내며 지켜내며 가야만 통과하는 아주 힘든 시험인것이다

그런 시험을 치루고 나면 모난돌은 둥근돌이 되어있듯 그렇게 너그러운 포용의 힘을 가지며 삿된 무리를 제압하는 금강의 법력을 갖춘 사법검사가 되는것이다


수행을 하고 싶다고 신내림을 선택하지 말라

그 선택한 행으로 결국 정법을 만나지 못하니 말이다

의심부터 하는 마음으로 결국 제대로운 수행을 만날수 없게 되는것이다


그렇게 담금질에 수행을 시키셨던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퇴마법력을 먼저 갖추게 하고 인간세상에 인간의 탈을 쓴 마의 무리를 제압하고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고 마에 그물에 걸리지않게 가르치는 그런 부처님의 진정한 제자인것이다

금강역사의 신장님들을 부릴수 있는 금강삼매의 힘을 지원받는 제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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