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빙의에 많이 노출되어 지고 있다
조상님들이 죽고 돌아가지 못해 묘를 통해 자신들의 안식처가 되었지만 요즘은 화장을 통해 묘를 쓰지 않으니 당연히 오갈곳없는 영혼들이 자손들에게 빙의 되기 일쑤다
화장또한 영가를 불러 천도를 해야 하는것인데
말법시대라서 천문을 연 신의 제자들이 아주 드물고
그래서 절에가면 영가님들이 넘쳐나는 이유인것이다
그런 절은 운영이 잘되지않아 결국 매매로 내놓는 경우가 많다
자신들이 전생에 받아들였던 신이라는 존재 빙의의 아바타로 살고 있음을 모르고 전생에 이어 이생도 그 아바타로 살아가고 있음도 모르는 것이다
거기다 옛날 노비양반사회에 악연으로 지금까지 내려오는 원한령으로 인해 집안이 박살나는 경우도 한예다
잘못된 신내림으로 어느 악령이 깃들어 살아감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포화상태가 된듯하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빙의가 되어 육신을 헤집고 다님을 알면서도 금전만 밝히는 신의 제자들이 너무 많으니 진정한 신의제자도 믿지못하는 현실이 되버린것이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다
신에 신명의 세계는 그리 쉽게 내림을 통해 가는 길이 아닌데 말이다
육신은 생명나무가 사는 흙과 같은 것이라 하셨다
흙과 같은 육신이 먼저 병이 드니 생명나무역시
병이 들고 죽어가며 결국 육신을 방어하는 기운이 다운되어 정신이 빙의에 장악되어 살다 결국 병사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수행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먼저 육신을 맑히는 일이 필요했던것이다
빛은 곧 양기이다
어느날 목욕탕을 갔다
겨울에 딸아이랑 목욕탕을 가면 이상하게 기운이 쭉 빨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의문을 가지니 하시는 말씀이 여자이지만 비워진
도의 그릇인 육신에 양기 곧 빛을 채우기에 여자들만 가득한 음기에 여자목욕탕을 가면 그래서 양기가 빨려나가 균형을 맞추니 기운이 다운된다고 하셨다
빙의에 노출되어 졌음을 감지한다면 능엄신주가
퇴마주이기에 열심히 염송하고 염송하여 단전을
깨우고 수행을 계속 이어가면 되는것이다
어떤 현상에 집착하지않고 그냥 묵묵히 바른것을
지키며 보이는 것은 참고하고 그렇게 능엄신주를
믿고 가면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는 내 영이 전생의 나에 혼신들을 맑히기 위한 방편인것이다
능엄신주를 지극정성으로 외우면 스스로 수행할수 있게 부처님의 곁으로 인도하는 방편이기에 업장소멸을 주도하며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어떨땐 죽을만큼 힘든 수행의 고비도 넘게 하고
의심에 욕도 먹게 하고 그렇게 자꾸 능엄신주는 나를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업장소멸을 주도한다
이제는 약사도법을 통해 업장소멸을 주도하고 있는것이다
스스로 능엄신주의 주인이 되면 내가 보살과를 통하면 그때부터는 능엄신주가 나를 도와주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퇴마주이기에 금강장왕보살의 보살핌으로 어느누가 감히 해하지못한다
신기한 일들의 연속이다
내곁에 가족들의 평안과 인연되는 분들의 행복을
바라보며 참으로 희유한 일이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천의라고 했었구나 알게 된것이다
약사줄력을 타고 태어난 분들은 꼭 능엄신주를 통해 영신을 깨워 전생의 혼신들을 닦아 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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