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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2

단전을 깨우는것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6. 18.

수행에는 참으로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이치들이

있다

하지만 그 기본이치를 깨우치지않고 믿지않으면

절대 다음 순서가 오지 않음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수행에 있어 가장 기본은 계를 지키는것이고

 

다음은 이생에 지은 자신의 죄를 반성하며 참회함이 기본이고 앞으로 절대 죄를 지어 업을 쌓지않기를 바래서 팔정도를 행하며 지켜내야 하는것이다

 

진정으로 수행을 해본사람은 스스로 알게 된다

어느 신령님이 내곁으로 내림하시는것이 아닌것을 말이다

 

신은 밖에서 찾지말아야 한다

밖은 차원이 다른 어떤 세계가 아니고 그것역시

성품은 지구안이기때문이다

 

내육신안에 차원이 다른 입구를 찾아내야 하고

그입구를 현재 내 의식이 통과함으로써 그들 빛의 존재 즉 나의 전생의 존재와 합일을 하며 그의

도움으로 법력을 행사함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수행을 바르게 시작하면 견성을 하게 되고 드뎌

회광반조가 시작되는 것인데 내가 인간으로만 살아봤겠는가 말이다 

어느때는 하늘의 신의 모습이였기도 하고

불법세계를 통해서 보살의 환신으로 이세상에 왔을수도 있는것이다

푸른 통로를 먼저 찾고 전생의 업들을 스스로 보게 된다 

영화의 한장면처럼 무수히 지나쳐가는 업들을

마주하며 그때 그 전생의 나를 맑히어 다시 영께

회향을 시킨다 

그렇게 푸른 구슬들을 하나하나통과하고 나야 드뎌 아기태를 지나쳐 견성을 통해 흰구슬통로로 거슬러 올라가며 천계에 도달하게 되는것이다

이때부터 진정한 수행이 시작되기도 한다

 

하지만 부처가 되지못하면 공덕이 다하면 다시 물질세계에 윤회를 돌아 다시 공덕을 쌓아 부처가 되야 하는것이 사명인것이다 

 

하지만 전생에 배워익힌 습들이 내영체의 빛을 막아서고 가리고 있으니 통로를 찾지못하는것이다

 

바르게 내자신이 서려고 하면 이세상에 나와있는

불법의 진리에 맞춰 수행을 시작해보면 안찾으려

해도 저절로 찾아지는것이 나의 바른 혼신인것이다

 

지구에도 핵이 있고 용암이 있듯이 인간의 육신에 단전이라는 마니가 존재하는데 그것이 어찌보면

지구와 핵과 같은 것이다

수행을 통해 기운을 단전에 모아 단단히 막고있는 업장들을 녹여내다 보면 드뎌 용광로인 단전이

열리기 시작하고 정확하게 단전의 핵을 찾게 되면 드뎌 허리쪽 쿤탈리니를 제대로 깨워낼수 있는 것이다

 

쿤탈리니는 강한 진동을 일으키며 하단전부터 상단전을 향해 열심히 막혀있는 것들을 전부 뚫어낸다

그냥 기운이 왔다 갔다 하는것이 아니고 진동이 일어난다

쿤달리니는 호흡을 하면 할수록 강한 힘으로 강하게 막혀있는 것을 계속 열을 동반하며 뚫어내는것이다

 

사람들은 수행은 신통을 바래서 어떤 소원을 내며 하기 바쁘지만 사실은 인간은 생노병사하기때문이고 가장 기본은 건강이기 때문이다

 

육신은 영이 사는 집이고 영은 제대로 집안청소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단전에는 콩팥이라는 기계가 있고 정을 만들고 우리몸에 노폐물을 배출하는 아주 소중한 장기인것이다

 

그장기가 가장 먼저 고장이나면서 제역할을

하지못하고 결국 노폐물 배출을 제대로 하지못해

육신에 독이 쌓이고 결국 장기에 병을 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선 단전을 살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단전의 용광로가 살아나면 내가 호흡하는 탁한 기운들도 단전에서 모조리 태워없어져 깨끗하고 맑은 기운만이 육신을 통하며 결국 병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 바른수행으로 단전을 먼저 살려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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