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수행이야기1

오계를 꼭 지켜라-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5. 27.

수행자가 가장먼저 수행을 하기위해 준비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계이다

최소 오계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올바른 팔정도를 행하며 수행을 해야 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알것이다

계가 뭔지도 모르고 무엇을 위해 계를 지켜야 하는지도 모른다

 

살생하지말라.

훔치지말라.

사음하지말라.

거짓말하지말라.

술을 팔거나 마시지말라.

 

이런 오계만 잘 지켜도 수행의 길에서 이탈하는일은 없었을텐데 말이다

 

하지만 정신이 아닌 마음이 육신을 장악하고

그마음의 하수인으로 살아가고 있었으니 마음이

무엇인지도 몰랐으니 계를 생각해보며 수행을

할수 있었겠는가

 

수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항상 계와 팔정도를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야 하는것이다

 

지키기 어려운것이 아닌데 이 오계만을 지키기만

해도 자신들이 지은 전생의 업장그물에 걸릴일이

없었을텐데...

항상 조심해야 하고 마음에 어떤 기운이 들어와

나를 이끄는지 알아차림을 해야 하는것이다

 

수행은 능엄신주를 외우며 계를 지키며 팔정도를

지키며 행해야 진정한 보리심의 종자가 발현이 되고

 

바른행이 보리종자를 무럭무럭 키워내는 것이고

그힘이 삿된 마의 침입을 막을수 있는 방편이 되는것이다

 

그런 이치를 모르고  백날 수행한들 모래로 밥을

짓는 겪이니 안하는니만 못하는 것이다

 

능엄신주는 눈물이다

 

바른 참회로 인한 진실된 눈물이 능엄신주를

옹호하는 신장님들의 감동을 이끌어 내게  되며 그렇게 많은 참회의 눈물이 결국 능엄신주의 주인이 되는것이다

 

처음 수행을 할때 혼신을 찾았을때 그 혼신께서는 지금부터 수행함에 있어 보이거나 들리거나 아무것도 믿어서는 안된다 하셨다

 

마음이란 놈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해 의심과

앞서려는 마음과 현상들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고

그렇게 천마장에 걸림을 모르고 선지식이라고 열심히 찾아다니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능엄신주를 염불하는 필자는 그들의 사마에 감길때마다 열심히 참회하며 염불을 하였고 그렇게 그들의 마장에서 벗어날수 있게 된것이다

 

말법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수행에 관심이 많다

전생에 마장에 걸려 수행을 놓친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다

 

능엄신주만이 말법시대에 도를 통할수 있다 하신이유도 천마장에 걸렸던 사람들이기에 능엄신주의

위신력만이 벗어날수 있음을 말씀하신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병마의 침입으로 결국 명대로

살지못하고 인간의 육신이 도를 통하기 쉬운 도구임을 놓치고 마는것이다 

 

살기힘든 세상이 도래하기 시작했다 

덕이 없으니 더욱 힘든 세상이 될것이다 

그러니 염불공덕이라도 부지런히 쌓아야 하는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