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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천신의 제자는 천신의 영체만이 볼수 있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5. 25.

과거에 도를 닦기위해 산속에서 수행만을 했을뿐 업을 닦지 않은 분들이 많다

그들은 과거에 상단전의 영체를 합일했으나 자신의

업을 닦지못한 관계로 다시 윤회에 든 자들이다


그런 그들의 의식은 상단전의 영체이기에 하단전의

마음으로 사는 자들과 업연으로 만나지만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맞지않고

그래서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므로 외톨이가 되는자들이 많다


천존의 제자들을 천신이라 일컫는다

그들은 부처님이시며 보살님들이시다

그들을 도법수행자라고 일컫는다

그런 그들을 법이 낮은 신법이나 도줄의 제자들이

과연 알아볼수 있느냐 말이다

천신의 신급보다 낮으면 절대 그분들을 볼수없으며

무조건 신내림의 굿판을 벌이는데 그런 욕심만을 부리고 행하면 벌전이 내리며 그제자는 막히게 되는것이다


몇번의 굿을 한들 절대 통하지않는다  


그래서 천신급은 천신의 영체를 각성한 자를 찾아야 하는것이다

천신의 영을 가진자를 통하지 않으면 자신의 신명을 제대로 찾을수 없기때문이다 


내지난 과거에 하늘의 천신으로 계실때 신급이 가장높았던 때를 찾아 합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난 과거의 천신인 나를 찾게 되면 신명또한 그의

명을 따르게 되어있는것이다

허공에 말을 타고 대기하고 있는 수많은 신장님들 신명들을 볼수 있느냐 말이다


능엄신주는 부처님마음과 직결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진언을 외우는 나는 부처님의 마음인것이다 

각각의 진언을 옹호하는 화엄성중 신장님들이 계시지만 

능엄신주는 금강장 보살님이 보호하고 계신다

능엄신주가  곧 부처님이기 때문에 보살이 보호를 한다는 말이다 

그만큼 진언은 강하다  

 

그들과 통하는 문을 열수 있게 가르쳐주고 수행의

방편을 제시해주며 그들이 천신임을 각성시켜줄수

있는 그런 천신의 영체를 찾아야 하는것이다


어떤 분의 천도제를 지내는데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자신이 도대체 누구인지 알고자 했으나 단한명도 자신의 신명을 제대로 찾아주지못하였다고 한다


설상 가상으로 전생에 수행하러 떠나면서 버렸던 어린 아내는 끼니를 제대로 못먹어 결국 아이를 낳는 진통을 하다가 한을 품은채 죽어간 것이다


그래서 그 한을 품은 여인은 이사람이 절대 도를 통하지 못하게 막을것이라고 한을 품어냈다

그런 영가조차 단 한명의 신선생들이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영가의 아픔을 한을 생각해보라고 하였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그는  

천도제를 통해 제대로운 신과의 교감으로 그는 앞으로 제대로운 수행을 하기로 다짐을 하였다

믿고안믿고는 자신들의 허물이고 시간은 시행착오를 겪는동안 기다려 주지않음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안타깝다!!

세상에 천신의 영체는 많으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자신이 천신인줄도 모르고 어느 이무기 구렁이 앞에 엎드리고 있고  또 누군가의 심부름노릇이나 하며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니 말이다

 

지난날 필자역시도 그랬다

하지만 영체의 가르침으로 그동안 밝히지못했던 집안의 악연과 악령을 퇴마하며 맑힘으로 그들의 진정한 법력을 알수 있게 된것이다


도법제자는 도법수행자가 되기위한 구도자이며 공부자이고 태양을 통과한 자들은 도법수행자로써 부처님을 대행하는 자들이다


신법의 법력으로는 알아낼수도 찾을수도 없는 그런

악한 존재들을 찾아내는것이 말법시대의 법력자들인것이다


법이 사라진 말법시대에는 어떤 죄를 지으면 금방 열매를 맺게 되는것이다

그러니 항상 과보를 생각하면서 진언을 하나쯤은 방편으로 외워야 하는것이다

그나마 비올때 우산이라도 받는겪으니 말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면 더없이 좋지만 그럴수 없을때는

광명진언이라도 항상 외워야 하는것이다 


천신제자는 굿행위를 하지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천신의 제자는 부처님의 제자이므로 불법을 공부함이 맞는 것이다 

부처님을 모셔놓고 천신제자라함도 맞지않고 오로지 자신의 수행으로 빛을 찾아 법력으로 사용하는 그런 제자가 진정한 천신제이며 도법수행자임을

알아야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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