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법수행일기1

천신제자는 내림을 하지않는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5. 17.

사람들은 천신제자라 찾고 어떤 신명이 높은 분의 내림을 기대하고 자신은 최고높은 신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내림하여 살아간다

 

하지만 의식이라는 것이 있다

현재 인간 육신에 나의 의식과 전생과의 통로를

통하면 무의식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인데

 

무의식중에서도 초무의식으로 넘어가야 드뎌 천신이었던 전생의 나를 만날수 있는 것이다

천신으로써 행을 하던 걸림이 없는 나를 만나 그와 합일하여 행으로써 법력을 행사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무엇을 보고 천신제자라 하는것인가

참선을 통해 무의식으로 넘어가서 삼매에 들어가야 하는데

육신에 빙의령들이나 나의 혼들을 정리하기 전에는 절대 무의식으로 넘어갈수 없으니 제대로운 수행이 앞서 있어야 한다

 

 

검은 영체에서 흰색영체 형광등같은 빛을내는 영체 태양을 닮아가는 영체를 순서대로 만나야 하는것인데

자신이 정확히 누구인지 어디서 어떤 사명으로 환생하였는지도 모르고 남이 그러하니 나도 그렇게 내림해서 빙의에게 육신을 내어주고 마는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수행자는 만나기 힘들다

자신들의 업에 걸려 현생도 전생도 지금과 같은

내림을 계속하며 죽기를 반복하고 있는것이다

  

능엄신주를 해야하는 이유인것이다 

능엄신주는 천신부터 지신까지 내자신이 윤회를

돌며 살아봤던 마음들의 집합체인것이다 

내영체를 에워싸고 있는 그들의 마음을 깨워 교화하여 빛으로 환원시켜야 하는 이유인것이다  

빙의들이 너무 많다 

전생에 묶여서 천도되지못하는 조상님들부터 원한령들 

아이들에게 벌써 빙의가 되어 아이들이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있고 

 

신의 제자들은 그런 빙의를 정리하기 위해서 환생한 자들인데 무엇때문에 자신이 자각하기전에 그렇게 고에 묶여 버린 것인가 말이다

 

세상이 부처님의 법이 사라져가는 말법시대에 접어든 지금 천마장의 환생들또한 엄청나다 

수행을 거듭할수록 느낀점은 세상이 삭막해져가고 사람들이 육신만을 위해 살고 육신만을 지키기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결국 육신의 병이든 자들이 넘쳐나고 있다는것이다

 

부처님의 진언만이 그들을 막을수 있는 방편인것을 지금이라도 비올때 피할수 있는 우산이 필요한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