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기초는 단전호흡에서 시작된다
항상 삿된 인간의 번뇌에 현재 나란존재는 힘을 실어주고 믿고 따라왔던 것이다
정신의 힘은 없다
음양의 조화는 육신의 마음과 정신의 마음이 서로 음과 양이 되어 균형을 맞춰야 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어리석게 육신마음에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다
수행을 시작하고 염불호흡을 시작하니 몸이 힘들어진다고 한다
누런 가래들 기침들 그런 모든것들이 탁기임을 탁한 혼령들의 모습인것이다
사람의 모습도 뱀의 모습도 지네나 여우의 모습도 아니다
그들은 그냥 검은 탁한 연기같은 존재인것이다
그동안 검은 탁기의 마음이 진짜 내마음인줄알고 열심히 시키는 대로 살고 윤회를 밥먹듯 돌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탁했던 기운이 호흡염불과 팔정도를 지키는 훈련으로 점점 맑아지며 맑아진 기운은 정신을 깨우게 되며 드뎌 분리가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 수행을 통해 왔다면 다음 견성은 정말 빠를것이다
정신과 마음이 분리가 되면 이제 현재나는 정신에게 계속해서 좋은기운을 심어주며 마음을 교화해나가야 하는것이다
꿈들과 현시에 어떤 끄달림들이 엄청날것이다
수행의 방해를 하기위한 어떤 방문들과 싸움들 그럼에 수행에 지쳐가며 포기하고 마는것이다
하지만 그런 끄달림들이 방문들이 경계이며
업장소멸이며 시험임을 잊어서는 안되는것이다
내육신은 도의 그릇이며 오물로 가득한 탁기들을 비워내야 하며 비운그릇에 바른 이치만을 담아야 하며
그렇게 홍익인간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필자는 지리산에 산다
하늘의 운무가 내 마당에 드리울때 천상을 걷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내기쁨이지만 내가 기쁘다고 가져다 줄수 없는 것이다
다만 나만 기뻐할 뿐인것이다
이런 즐거움과 행복은 스스로 직접 닦아 만나봐야 하는것이다
누가 대신해줄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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