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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1

능엄신주의 법력은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4. 23.

법력에 대해 말해보고 싶다

사람들은 기운이 세다, 터의 기운이 세다

어떤 사람의 기운이 세다

이런 말들을 한다

기운이 뭐라고 생각해 보았는가

힘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수행자의 위치에서 보는

기운은 힘이라고만 할수 없다 

자신의 육신에 생각을 이끄는 존재들의 마음에

집합체가 기운인 것이다 

 

맑음과 밝음은 다르다

맑음이 있고 나서 밝음이 있다


기운이란 내안에 비춰지는 빛의 종류다

탁한 기운들도 기운이고 그들의 기운도 운용이 된다

하지만 맑음과 밝음앞에서는 통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의 기운의 색깔만큼만 통하게 되는것이다

자신보다 신급이 높음 볼수 없고 통하지 않는 이유인것이다

육신의 형태를 보면 둥근 양파같다 

한껍질 한껍질씩 벗겨내는 것이다 

그 이치를 아는가 

지금 나를 이끄는 생각의 가장 바깥경계는 내영체와 거리가 먼 존재의 마음이다

영체가 태양이고 태양과 거리가 먼 어둠의 존재다


생각이 앝고 기본욕구가 난무한 그런 존재의 의식과 합일해서 집착하고 두려워하고 화내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신을 닮은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말이다  


법력은 내안의 영체를 비밀스런 통로를 통해 법신의 존재와 합일하고 그법신이 이끄는 어떤 신장님들의

나투심이다 

그분들의 모습은 여러가지 색깔로 나타나지만 

사람형태는 아니다 


그분들의 집합체가 법력이 되는것이다 

그들은 빛의 기운으로 보인다 

하지만 둥근 원의 형태이고 그 형태의 모습들이 신장님들의 기운이며 법력이다 


전생에 견성을 통해 법신과 합일을 해봤던 사람들은 신장의 법력에 기운을 본다

하지만 영체의 통로를 통과하지 않고는 절대 움직일수 없는 존재이다 


천신이라 할수 있고 그분들의 협력의 빛이 없으면

절대 법력은 없는 것이다 

능엄신주는 퇴마 법력이고 태양의 빛에 전사들이며

그들은 금색의 빛을 지닌 빛의 존재들이다

그들의 빛은 어떠한 탁한 검은 기운들도 맑혀내

버리기에 능엄신주는 퇴마주이며 퇴마법력이 강하다

영체의 색깔중에 태양을 닮은 통로를 통과한 자만이 이끌수 있는 빛의 군단인 것이다 


능엄신주를 염송하면 그 빛에 신장님들의 나투심을

보고 그분들을 움직일수도 있는 것이다

필자의 의식과 합일해서 필자의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의뢰인의 육신에 마음을 장악한 탁한 존재들을 맑혀내는 것이다 

법력은 그런 것이다

우주전사신장도 천사날개를 한 신장도 백마를 탄 신장도 약사신장도 모두 빛의 존재이며 그분들은 내의식과 합일하여 움직이게 되는것이다  


어떤 기운이란 것들은  검은 기운부터 여러가지 색을 띠지만 그들 역시 어떤 혼령들의 기운인것이다

검은 기운들은 육신에 기생하며 자신들이 살아있을때 이루지 못한 것들을 생각의 파장으로 일으켜 마음을 채워나가며 육신을 좀먹는 벌레인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능엄신주를 백날 외워봐야 결국 밑빠진 독에 물붓기일뿐이다

능엄신주를 외워 정확한 방법을 알기위해 필자와

인연이 되었다 하여도 두려움이 앞서 인연을

잡지못하는 이유가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두려움이 내생각이라고 착각하였기 때문이다


오히려 필자는 일반인의 상담이 많다

솔직히 제자상담은 하지 않는다

제자라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결국 아상과 아만과

아집이 강해 필자의 말을 무시하고 배우려 하지않기에 그리고 어떤 신내림이나 어떤 의식과 행을 해버렸기에 벗어날수 없는 족쇄에 매였기에 솔직히 능엄신주를

외우라 할뿐 달리 방법이 없다


부처님을 믿고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 절에 다니며

가족의 안녕을 비는 사람,

가족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

그들이 수행을 한다고 헤매는 제자들보다 더 남을

위해 기도하는 보살의 마음이 많았기에

결국 그런 진실한 인연들이 들어와 의심없이 부처님의 가피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처님의 가피는 분명이 있다

능엄신주가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음 부처님의 가피는 무궁무진할것이다

그러니 부지런히 진실한 참회와 반성으로 수행을 이어나가야 하는것이다

가피는 멀리 있지 않으니 말이다

단지 탁한 기운으로인해 못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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