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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1

수행과 마음벌레-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4. 5.

사람의 육신에는 마음벌레가 살고 있다

삼시충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들은 마음을 가진 존재로써 사람을 업을 짓게하여 빨리죽기를 바라는 존재로 그존재가 육신의 경혈을

차지하며 정기를 흡입하고 생각을 일으키게 하는 존재이다

이들은 원래 형체가 없었지만

사람이 죽어 만들어진 기운으로 자꾸 생각을 넣어가며 기운을 채우기에 그들의 모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들은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을 중심으로 기생하며

인간의 육신을 자기 도구로 생각하며 자신의 기운을 채우기위해 자꾸 생각을 일으키게 하며 기운을 채워가는 것이다 


도가에서 전해지길 삼시충이 세마리 사는데 그들은

경신일에 인간이 잠이 들었을때 몰래 빠져나와

옥황상제께 가서 인간의 죄를 고하고 인간의 수명을 죄에 따라 단축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그날에 잠을 안자는 수행을 하였던 것이다

 

필자의 수행에서 보면  인간의 육신에 검은 밤송이 꼭 성게같은 아님 송충이같은 그런 존재들이 기생하고 있고 그들은 인간의 혼령과 결합하여 인간육신에 기생하여 인간을 다시 윤회에 돌게 만들기위해 죄를 짓게

하는 그런 존재인것이다


그들은 검은 모습으로 번개처럼 번쩍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수행을 바르게 거듭할수록 그런 현상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들의 모습을 드뎌 볼수있는 영안이 열리고 있음을 알게 될것이다

인간의 육신에 기생하는 마음벌레를 잡는 방법은 그들을 교화하는 바른 생각과 행 진실한 참회뿐이다

그들을 강제로 내쫓아도 다시 들어오려 기를 쓰기때문이다


이들은 생각을 일으키게 하여 기를 흡입하기에 그들에게 그 기운이 결국 먹이가 되는것이다

음욕을 일으키는 벌레가 그 행을 할때 그기운을

채우며 강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정기를 먹이로 삼는 존재인것이다 

 108번뇌를 일으키며 활동하는 무서운 존재이다

수행을 하면서 만나는 희귀한 존재이기도 하다


사람육신에 병을 들게 만들며 자신의 영역으로

장악하며 결국 암이 걸리거나 육신이 굳어가며 그들의 모습이 육신에 가득차면 결국 죽게 되는것이다

말법시대를 사는 우리의 육신에 마음벌레들이 가득하다

그들을 예전처럼 경신날 잠한숨 안잔다고 없애지는 못한다

한두마리가 아니고 육신의 세포에 가득하다

대장급은 눈에 장악하여 대기중이다

그래서 사람의 눈을 보면 두 눈이 다른 것이다

영이네 혼이네 하지만 아니 그것은 한눈을 이미 삼시충이 장악하고 있음이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사악한 기운의 존재이기에 반드시 올바른 행을 통해 그들을 가르쳐야 하는것이다

능엄주를 외우면 그들의 기운을 쿤탈리니가 몰아내며 가래로 계속 나오는 것이다

돌아가신 내부모님의 모습으로도 둔갑하고 이상한 꿈들을 꾸게 만들기도 하고

두려움을 일으키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러니 수행은 바르게 올바른 것만을 찾아 열심히 한길만 가면 되는것이다


능엄신주의 바른 기운 태양의 빛들이 그들을 항복할수있기 때문이다

너무 쉽게 그들의 노예로 살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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