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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1

호흡의 중요성-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8. 4. 3.

그동안 상담과 천도의 일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니

수행일기 적을 시간이 부족하다

사람들은 많이들 헤매고 수행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약사도법을 수행하며 왜 사람들이 병이 드는것인지

알게 되고

사람들의 이치가 생노병사 함을 그렇게 병이 들어

죽음을 맞이 하여 혼이라는 존재가 되어 그 아픔을

고스란히 품고

구천을 떠돌거나 자손에 빙의되거나 그렇게 아픔을

알아달라 자손을 힘들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영혼이라는 존재는 영을 에워싸고 있는 카르마 즉

업장 혼으로써 지었던 업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것이다


혼령에게 그들이 먹고싶어하는 음식 차려 술한잔

따르고 제사를 지낸다고 천도가 되는것일까

마음에서 떠나라 함 떠나지는 것일까

육신에 병이 걸려 의사를 찾았는데 치료방법을 가르쳐 주지않고 그저 드시고 싶은 음식만 드세요

하면 끝나는 것인가 말이다


파란 하늘에 태양이 떠있고 흰구름과 먹구름이 있다 

흰구름과 먹구름이 만날수 있는 기운은 호흡과 같은 바람의 작용인것이다 

그렇게 서로 부딪혀 비라는 것을 내리고 그들은 소멸한다

수행도 똑같다 

 영체를 에워싸고 있는 혼령들의 검은 기운을 호흡을 통해 빛으로써 맑혀줘야 하는것이다

그들을 맑힌 다음 그들의 영체에 환원시키는 것이다

그것이 퇴마이고 천도인것이다


수행을 하는 자들은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호흡,단전호흡이 없이 기도만을 통해 무엇을 이뤘다 함은 모두 거짓이다


수행자라면 소주천 대주천의 기를 운용하고 천문을

열고 견성을 통해 의식을 자꾸 차원을 뚫고 올려가야 하는것인데 도법제자라 하면서 기가 뭔지도

퇴마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사람들을 현혹하는 글만을 올려 금전만 갈취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속는 자신들을 가만히 들여다 봐라

진정한 수행자는 중생에게 방편으로써

보리종자를 심는 것이지 수행을 시키는 인연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도법제자 떠드는 그들에게 벌전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댓가없이 남의 금전을 함부로 취하면 안된다

부메랑이 되어 육신에 고통과 가족의 고통의 벌전만이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워 열심히 단전호흡염불을 하고

팔정도를 지키며 마음을 올바르게 가르치다 보면

정신과 마음이 분리가 되어 드뎌 마음이란것이 무엇임을 하나하나 알게 되는 것이다


수행을 하는 자들은 소주천 대주천의 기운용이 없이는 도법제자가 아님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것이다

차원의 의식을 열지않고 어떻게 법신을 찾을 것이며 합일할것인가 말이다


신을 믿는다하여 기도만을 한다하여 그렇게 내림되어짐이 아님을 스스로 알아야 하는것이다

시간은 기다려주지않는다

계절이 바뀌듯 또 봄이 왔다

봄은 수행을 하고 싶다는 의지 보리종자를 심는 단계이고 여름은 열심히 수행을 통해 싹을 키우는 단계이고 가을은 수행을 통해 인간의 삶의 마음의 이치를

알게 되는 단계이고 겨울은 그 마음을 쉬게 하여

비우는 단계인것이다


수행을 하기위해 준비하는 자들은 정확하게 성명쌍수 해야함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성과 명이 곧 음과 양이고 음과 양의 조화가 깨지면

수행력도 균형이 깨지니 톱니바퀴같은 굴레가

굴러가지 않으니 결국 제자리 걸음뿐인 것이다


드뎌 통로를 찾게 되면 보살단계로써 불퇴전이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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