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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1

성명쌍수가 되야함을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9. 11.

성명쌍수 수행을 먼저할때는 성(마음)과 명(육신)을 같이 닦아내야 하는것이다

 

그래서 수행을 시작하면 가장먼저 들어오는 마음이 시기,질투하는 마음이 먼저 들어오고

다음 의심하는 마음을 닦아내야 한다

항상 의심부터 하면서 어찌 어찌 될것이다 라며

의심의 마음을 내어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것이다

 

올바른 신명은 절대 그런 마음을 내지 않는다

그냥 묵묵히 아무 말씀이 없다

시간이 지나보면 알것이라며 그냥 아무 말씀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의심하는 마음의 경계를 넘어가면 이젠 집착을 버리는 수행이 시작된다

집착은 가족의 집착이 제일 강하고 이마음을 벗어나기위해 부처님께서는 출가를 권하신것이다

집착하는 마음의 경계를 넘어가면 이제는 두려워하는 마음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게 이마음들을 이끄는 생각들의 주체들을 존재들을 비워내야 비로소 삼매에 들어갈수 있는것이다

 

 

삼매에 앞서 두려움이 들어오면 절대 무의식의 상태로 넘어갈수 없는 것이다

 

한경계를 넘어갈때마다 장애가 따라오고 그마음을 견뎌 이겨내면 드뎌 그마음의 존재가 나가고 비워지는 것이다 

마음을 닦으면서 단전호흡이 되야만 비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인 성을 닦기위해 팔정도를 지키며 계를 지켜내야 하는것이다 

그동안 윤회를 돌면서 얼마나 많은 존재로 살아봤겠는가 

그런 습관들이 윤회를 돌게한 주체였기에 부처님의 가르침인 팔정도와 계를 지켜내며 단전호흡이 되어 통을 해야하는것이다

 

앞서간 선지식이나 스승은 그래서 필요한듯하다 

자신들이 얼만큼 마음이 닦였는지 알수 있으니 말이다 

영안이 열리지 않음 절대 자신의 현재마음에 합일된 존재가 누구인지 알수 없으니 말이다 

스승은 그래서 그마음의 존재를 보고 그 마음을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 이끌어주면서 수행을 끊어지지않게 도와 주는 역할을 하나보다

신통이 나오는 단계에서 대부분 수행을 완성했다고 멈추고 마니 말이다 

수행은 육신을 버릴때까지 절대 멈추면 안되는 것이다   

 

수행은 그래서 힘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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