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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2

스님의 악업-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6. 21.

과거의 업이란 것이 정말 무섭다

나의 이생의 삶이 업으로 정해지고 인연또한 정해지고 그틀에 맞춰 돌아가며 그업으로 인해 고단한 삶을 한생을 전부 허비할수밖에 없는 그런 인생에 놓인 분의 의뢰가 있었다


과거 스님으로 계실적에 신도들과 안좋은 행의 업으로 그래서 그업의 인연이 빙의가 되어 나도 힘들고 내 가족도 힘든 케이스다

스님으로써 올바른 도를 닦지 않음 결국 그업에 매여있는 고가 되는것이니 참으로 그런 분들의 업연이 무섭고 무섭다 


신법만이 그런 업의 굴레에 갇혀지내는줄 알았는데

그분들보다 더 스님의 업이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수행함에 있어 올바른 정도를 걷지않고 옆으로 빠져버린 분들의 벌전들... 

수행을 통해 신도들을 올바르게 이끌고 법을 전하고 그들의 스승같은 존재가 되며 수행을 계속이어가야하는 스님네들이 올바르게 가신분들도 계시지만

 

천도의 원력도 없으면서 49제 천도재를 지낸다고 많은 금전을 요구한 그런 업으로 묶인 분들은 스님이 되서 그업을 올바르게 돌리지 않음 계속 그업의 굴레에 묶여있음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신도가 많음을 자랑하지 말아야 하는것이다 

그들이 내업장인것을 그만큼 많은 신도는 자랑할일이 아닌것이다  


그분은 깨달아야만 했다

자손 대대로 그업에 묶여 내림되고 있었으니 이제는 자신이 그업을 소멸시키지못한 죄로 내 자손한테까지 그 기운이 내려가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말이다

신법만이 내림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결국 신법도법불법은 신명을 모시는 제자기에 그 벌전으로 묶인 집안에 업연으로 인연되고 계속해서 내림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자손은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그렇게

그 엄마의 업처럼 그 업을 닦지않으면 그대로 또 악연의 업의 굴레대로 살아가고 마는것이다

그러니 이법을 만났다면 부지런히 그업을 갚을 수행의 공덕을 쌓아야 하는것이다  


집안에 악업장은 하나쯤은 있고 그악업장을 그누구도 알아보지 못하였으니 참으로 도법의 법력은 대단한듯하다

스님시절에 정말 인물이 좋은 건장한 사내의 모습이였기에 여신도들의 인기와 짝사랑하는 여인과 정을 통하고 여인은 아이를 가졌기에 스님께 어찌해야하는가를 상의했지만 스님의 신분이였으니 냉정하게 버릴수 밖에 없음을

그런 여인이 선택할수 있었던 길은  죽음뿐이였을 것이다


의뢰를 받고 능엄주 기도를 들어가니 시커먼 나무에 목을 맨 어떤 여인의 모습이 보였다

입에서는 선혈이 낭자한 그런 모습의 그여인은 정말 무서운 모습으로 변해있었으며

자신은 행복하지 못하였기에 이스님의 환신또한 자식을 낳고 행복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이미 준비가 다되었는데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의뢰인의 딸을 자살로 끌고가려했던 그 영가는 정말 슬피 울고 또 울었다


참으로 어리석은 스님들의 인생이 한생의 업으로 고로 묶여버린 것이니

스스로 보살행을 실천하며 자신의 업을 돌려야 하는 그런 힘든 삶만이 남아있는것이다


만약 이번생에 닦지못하면 다음생은 더 열악한 인연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을 피우지말고  열심히 염불공덕을 쌓으라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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