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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2

도법제자의 영체-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6. 11.

사람들은 도법제자 도법제자에 관심을 참으로 많이 둔듯하다

도법제자는 과연 누구일까

하늘의 어떤 신을 도법을 공부하신 신을 내림받는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바로 어떤 전생에 도를 통했던 내 삶의 한부분인것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그들도 내 한부분인 혼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그들을 혼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법의 이치를 알고 통과한 그들은 정신이라 말하고 정신령이라고 표현한다

혼이라는 존재는 법의 이치를 통하지 못한 중음계에 머무는 존재로 혼령이라 말한다

그들은 윤회를 도는 주체이고 그로 인해 영체에 검은 띠들이 빛을 통과할수 없을만큼 막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들은 나를 윤회에 돌게 하는 주체이나 그들의 업력을 닦고 나면 드뎌 견성을 통해 한구멍을 찾게 되는것이다

혼이라는 존재는 유체이탈을 할때 머리 백회혈로 나갈때는 따라서 갈수없고 분리가 되며 분리가 되면 스스로 사라지는 존재이다


과거에 천룡팔부 용이 되어 사람을 이롭게 한 공덕으로 나는 더높은 세계를 오를수 있었고 태극도인도 과거의 나이고

나의 영은 여러모습으로 나투심이고 그들이 응신인것이다

필자를 보호하는 백용도 과거의 나의 정신인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도법을 가지고 태어남을 알아야 하는것이다

올바른 팔정도를 행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이 가지고 행을 하다보면 누구나 도법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우리나라는 황색인으로 부처이기에 황금빛의 존재인것이다

누구나 부처였고 보살이었음을 잊고 그저 인간육신의 습관으로 살고 죽고 서로 뒤바뀌어 태어나기를 반복하며 잡아먹고 그렇게 다람쥐 체바퀴돌듯 돌고 있는것이다


내자신이 회광반조하며 내 삶을 되돌리려 할때 어느순간 까지 전생에 공부한 법을 이어 이생에 태어나 또다시 그공부를 하려고 하는것이다


미래이면서 곧 과거인것이다 

나의 미래를 보는것이 과거의 내업의 끌림으로 살아가기에 곧 과거인것이다 

회광반조는 계속되어야 하는것이다 

나의 정신적인 스승의 가르침으로 계속 회광반조를 해야한다 


인간으로써 서로 싸우고 죽일듯하며 으르렁거리는 자들은 마음자리에 짐승이 자리한다 

짐승이 으르렁거리며 싸우는 습으로 서로 죽일듯싸우는 것이다 


수행의 가장 바깥의 경계는 축생귀부터다 

나의 과거 짐승이었을때부터 시작이다

수행의 속력을 내는 것은 능엄신주의 덕행이 더해져야 하는것이다


모든 도를 통하고 나서 덕행을 실천하려 할때는 이미 늦다

과거의 나의 잘못을 되돌리는 일이 곧 덕행이 되므로 수행을 하면서 인연되는 자들이 곧 내업임을 눈치채고 그들이 돌을 던져도 꿋꿋하게 맞아줘야 하는것이다


몇십년을 수행해도 제자리 걸음이 되는이유는 결국 덕행이 없었기 때문인것이다

그래서 덕행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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