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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2

정신을 먼저 깨워야 한다-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6. 14.

나는 현재

현재를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과거의 나로 살고 있다

그 나를 진짜 나로 착각하고 전생에 배워익힌 가짜 나의 가르침대로 습관으로 살며 업을 닦지 않고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


도법제자라고 말하는 그들을 가만히 마음자리를 살펴보면 전생에 사도를 닦던 업이 있어 그업을 닦기위해 이생에서 또다시 그업과 마주하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전생에 배워익힌 습만을 깨웠기에 그업과 합일을 하고 정신을 깨우지못했기에 그 습이 잘못됨을

눈치채지 못하고 또다시 그업대로 끌려가고 있는것이다


그업으로 그는 또다시 무간지옥으로 떨어져 새새생생

그업에 댓가인 고통을 받고 다시 인간으로 환생을 하게 되니 얼마나 오랜세월의 시간을 허비하겠는가 말이다 


불법의 도를 닦는 법은 정신을 먼저 깨우기 위해 올바른  팔정도의 행과 계를 지키게 하여 올바른 것을 굳건히 지키게 하며 그들의 정신령을 깨우는 수행이 먼저인것이다


정신령이 깨어나서 자신의 업을 닦기위해 올바른행을 할수있게 가르침을 바탕으로 덕행을 쌓는수행을 하게되는것이다 

그러니 정신을 깨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말이다

 

신법은 신내림을 받는 것이므로 정신을 깨우는 수행의 밑바탕이 없기에 사도를 걷는 자신을 의심도 없는것이다

 

그래서 수행은 정신을 깨우는 것이 먼저인것이다 

항상 올바른 행을 할수 있게 생각으로 먼저 이끌어주고 덕을 쌓을수있게 가르침을 주시는 그분들을 먼저 깨워내는 것이 중요한것이다


말법시대라서 신법의 길을 가도 통하지않는 천신들의 환신들이 많아서 이제는 도법으로 공부하신분들이기에 신법의 낮은 존재들은 신내림을 하여도 접신되지 못하게 되는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과거의 나를 닦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것이다

그러니 하루하루 중요하게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한다


하루 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것이다 

과거에 집착을 해도 이미지난일 과거에 나를 매여놓음 안되고 

아직 시작하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오늘 하루를 잘살아내면 과거는 맑고 올바른행의 과보로 미래에 대한 걱정도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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