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마음이 우선 분리가 되야한다
그들의 분리로 인해 마음인 혼을 닦을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개로 살았던 지난날의 업력이 나를 여기에 묶어 두었으니 나는 그 아무개의 업을 닦아야만 아무개를 소멸할수 있는것이다
정신과 마음이 분리된자들은 음과 양으로 나뉘고 태초의 무극에서 태극이 되는 마음이니 정신은 양이고 혼은 음이 되며 그혼의 마음을 닦음이 곧 업을 닦는것이다
정신은 혼을 어린애 다루듯 가르치듯 올바른
행을 할수 있게 계속해서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를 교육시키며 지난날의 악업의 과보를 회광반조하며
되돌리려하는 것이다
그런 정신이 깨어난자들은 항상 자신의 생각인것 처럼 올바른 가르침이 생각으로 들어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최상의 생각인 지혜인것이다
머리로는 알수 없으며 가슴으로 알아지는 지혜를 글로써는 설명이 안되는 이치를 견성을 통하고 나서 비로소 지혜를 받게 되는것이다
삼매의 힘으로 반야지혜를 얻게 되며 올바른행의 과보와 악행의 과보의 이치를 통달하니 사람들의 전생의 습으로 이생이 결정됨과 이생의 습으로 다음생의 과보가 결정됨을 마음을 스스로 볼수있는 신통이 있으므로 사람들을 올바르게 이끌수 있는것이다
마음자리에 그존재가 자리함을 볼수있으니 도법제자의 존재가 신법과는 사뭇다름을 알수 있다
말씀은 없다
영화처럼 보여지는것들을 스스로 수행을 통해 배워익힌대로 해석할뿐이다
내느낌처럼 생각처럼 알아지는 것이다
진기로써 신통을 부릴수 있으니 단전호흡또한 중요한것이다
능엄신주는 두가지를 동시에 할수있으니 수승한 방편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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