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수행이야기2

관음소리-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5. 31.

관음소리라 하여 관세음 보살님은 그소리에 집중하셔서 도를 통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관세음 보살이라고 하신다 

관음소리는 어느때에 들리는가

필자의 공부에 비춰보면 정식수행이 들어가고 3개월쯤 

 어느새 귀에서 삐-소리라는  이명일수도 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신에서는 그소리가 공명이라

하셨다


그렇게 참선을 할때 유독 조용하면 더 크게 들리는

소리에 나는 집중을 안할수가 없었다

그소리가 처음에는 삐-소리에서 음악소리로 바뀌게 되고 항상 그소리가 끊어지지않는다


머리속의 혈들이 열리기 시작하는 증거이며 그소리를 시작으로 머리곳곳에 혈들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매미울음소리 바다의 파도소리 귀뚜라미소리등 여러가지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거칠듯 들리다가 높은 고음 부드럽기를 표현할수없는 맑은 그런 소리로 바뀌게 된다


기란 우리육신을 움직인는 생명력이고 기가 육신을 돌때 항상 나는 소리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항상 음악소리가 들린다 

어떤 글에서 보니 그소리는 하늘의 음악소리라 하며 하늘의 소리를 듣는다는 뜻이라한다 


몇칠전 참선중에 왼쪽에서 오른쪽 귀로 관통하는 번개같은 빛이 순간 번쩍한 경험이 있어 기록에 남긴다 


순간 귀가 너무 아팠다 

뭔지모를 빛의 순간 관통하는 경험은 무엇인지 아직은 모른다 

귀속에서 진물같은 물이 자꾸 흘러나오더니 이번에는 빛이 관통이라 무엇인지 모르나 자꾸 어떤 현상들을 경험하게 되고 무엇인지 집착하지 않으며 기록만 남길 뿐이다 


관음소리를 듣는 자들은 그만큼 영이 맑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그소리에 집중하며 수행을 합으로 집중력을 키울수 있는 좋은 방편이 된다

 

요즘은 그런 이명이라하는 소리를 듣는이들이 많으니 그만큼 전생에 수행자들이 많아서 듣는 소리임을 모르고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는데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다

정법수행을 하는자는 자연스럽게 듣는 소리가 관음소리인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