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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말법시대에는 능엄신주만이 마음을 치유한다-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5. 11. 22.

말법시대에는 이근원통만이 최고 수행방법이라고

수능엄경에 나와 있다

이근원통은 내가 염불하는 소리를 내귀로 듣는

수행이다

옛날에는 먹고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각으로

자리 잡았고 그것만 해결되면 마음의 걸립또한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요즘시대처럼 생각이 많지 않았을 것이다

 

짧은 진언들은 염불하다보면 입으로는 염불을 하고

있고 정신은 딴곳에 팔려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고 그것을 눈치채지못하고 있는 것이다

 

긴염불이 필요한것은 내수많은 생각을 생각으로써

덮어버리는 것이다

긴염불을 이어가기위해서는 그것을 기억하기위해

딴생각과 망상이 들어올수 없는것이다

 

절 또한 그런것이다

절을 하므로  육신에 고통이 더해지니 다른 생각이

들어올수 없고 육신의 고통만을 생각하게 되고 저절로 한마음으로 모아지게 되는 것이다

 

수행은 처음 기본은 마음이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마음이 나에게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치는지 정확하게 감시해봐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정신을 깨우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마음은 기본습이 자만함이 가장 많다 

누구나 그것을 모르고 있다 

있으면서 자만하는자, 없으면서 자만하는자,누구에게 그럴듯하게 자신을 표현하려는 마음들이 가득한자

마음을 알지 못하기에 그런것이다 

 

염불하는 소리를 귀로 듣는 것은 내 진짜마음을

깨우는 방법인것이다

항상 깨어있어야 하는 진짜 내마음은 염불로써 깨우는 것이다

내육신이 바른 마음으로 행하면 정신도 그러하고

내육신이 바르지 못함 내정신도 그러하다

 

내영체는 골고루 모든삶을 살아봤을 것이고 습득한

기억이 내장되어있기 때문이다

내가 바른마음으로 행하면 내영체는 그 기억을 깨운다

그것이 신이였을때도 있고 보살이었을수도 있고

스님이었을수도 있다

그렇게 육신의 마음과 영체의 마음이 합일이 되는 것이다

내가 욕심부리고 신통만을 바란다면 내영체가 또 그런 기억을 찾아 깨우고 합일을 하는것이다

 

지금 세상에는 신통만을 깨우는 시대로 신통만을 최고로 치는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영통, 신통, 의통, 기통,불통, 도통

여러가지 능력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도통이라고 생각한다

도통은 자신이 신이되는 사람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기때문이고 도통은 그능력을 올바른일에 사용하기때문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알기에 삿된행을 하지 않기때문이다 

도통은 마음을 닦지않고서는 절대 이룰수 없기때문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 수행을 해야 진전이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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