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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도통은 누구나 하고 있다 -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5. 12. 11.

수행을 하면서 도통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다

사람들은 도통을 한사람과 도통을 하려하는 사람들이 있다 

의학에 전부를 아는것도 도통하고 검사가 되기위해

공부하여 검사가 되는 것도 도통이고 음식을 잘만들어 손님이 많은 것도 도통이다

노래를 잘하는것도 도통이다 

 

 

이세상의 업은 도통이 되어야만 닦을수 있는 것이다

신통을 얻어 상담자의 마음을 꽤뚫어보는 것이 도통이 아닌것이다

 

부처님께서 왜 신통을 금하셨는지도 이해를 하게 되었다

신통만을 생각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다시 윤회에 든 이유가 무엇일까

결국 업을 갚는 길은 홍익인간이 되어 널리 사람을

이익되게 하는 것이 덕이 되는 것이다

 

그것만이 자신이 수행자가 되기전에 쌓았던 악업을 갚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것이다

부처님 경전에 보면 경전에서 공부한것을 한명이라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큰 선업인가를 자세히 말씀하시는 것도 이제는 이해가 된다

 

나를 제도하고 남도 제도하는 것이 덕이 되는 것이다

모두 자신의 특기를 살려 도통을 하여 업을 갚아나가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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