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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행이야기1

모든 병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5. 11. 5.

수행은 나를 위해 하는 것이고 수행은 나의 진짜 본성을 찾는 것이다

병이 든 사람들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마음이 먼저  병이 들어있다

그것을 눈치채지못하고 아프다하고 힘들다고 한다

 

항상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줄알아야 한다

자신이 항상 하는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판단을 할줄알아야 하는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그것이 잘못됨을 알면서도 정신의

올바른 힘이 약하므로 그냥 그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게 된다

그것이 전생의 나의 잘못된 습으로 인함을 잘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의 힘이 있다

자신이 분노하고 의심하고 진심으로 대하지못하면

역시나 자신의 주변의 가족들도 친구들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게 되고 그런 친구들만 주위에 있는 것이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였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부모가 좋은 마음을 먹으면 그마음대로 아이들또한

변해 간다 

 

필자가 수행을 하고 그렇게 매일싸웠던 남편도 변해가고 아침마다 투정부리던 딸아이도 어른스럽게 변해가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부모들은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부모의 현재 마음대로 아이들도 그렇게 살아감을

단한순간도 잊지말아야 하는데 말이다

필자는 그런 분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자신은 항상 분노하고 욕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아이에게는 올바른 것을 가르친다는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간의 육신에는 단전에 진기가 숨어져 있다 

육신에 긴급하게 사용할일이 있을때 이 진기가  사용된다 

사람이 잠이 들면 진기가 사용된다

그런데 화를 내는 사람들은 그 진기가 화를 내는 순간단전에서 올라와  입으로 다 토해낸다 

그렇게 그런 분들은 점점 진기소멸로 육신이 병이

들고 빙의에 노출이 되는 것이다

나중에는 자신의 영체의 습중에 분노하던 기억이 깨어나 결국 그 마음의 존재의 과보를 받게 되는것이다

 

삼매란 육신의 마음이 쉬는 것이고 영체의 마음만이 남아있는 것이다 

아무 생각도 없고 마음도 없는 그순간 진기가 깨어나 육신에 부족한 부분을 정화시키고 치료하는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진기의 소멸로 병이 들어가고 치료하고 정화를 못하게 되고 점점 늙어 가는 것이다 

수행을 하면 내육신의 맑은 기로 인해 엄청 예민해진다 

어느곳이 아프고 어떤 곳이 무엇이 있는지 기가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 모두 아는 것이다 

 

유체이탈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은 누구나 유체이탈을 한다 

자신의 영체가 그동안 살아왔던 곳을 별을 다시한번 찾아갈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것이 꿈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수행을 하면서 엄청 육신이 예민해지면서 꿈을 꾸는 순간 내영체가 육신을 떠남을 알게 되는 것이다 

삼매란 우리가 잠을 자는듯 육신의 마음이 잠이 들면 

영체는 육신을 자유롭게 떠날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과거를 어떤 별들을 여행할수 있는 것이다 

수행은 자신의 본성을 알고 다음 어느별로 가야할지 알게 되는 것이다  

이생에서 수행을 할수 있다는 것은 드뎌 내가 가고자하는 세계를 갈수 있는 단계가 됨을 알고 열심히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수행을 가볍게 생각함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이지 스스로 죽어보면 알게 될것이다

 

육신의 마음을 버리라고 가르치신 부처님은 이미 다알고 계셨던 것이다

육신의 마음은 곧 또 다시 육신을 받게 되는 과보로 달려가는 것이고

신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육신을 벗을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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