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시작하며 단전을 열어야 하는 강력한
수행으로 드뎌 육신에 기본 챠크라가 열리며
쿤탈리니가 깨어나고
전생에 이어 칠불의 세상과 통하는 육신의 비밀통로를
하나하나 열어 나가며
통로를 통함으로 칠성 칠불의 힘을 내려받는다
기본적인 수행인것을
그래서 전생에 이어 육신의 맨꼭대기
약사여래의 세상까지 도착했지만
인간의 한 수명으로는 묵은 업장을 한꺼번에 소멸하지 못했으니
몇생을 걸쳐 완성하고 있는지 모른다
능엄신주를 외웠을때 전생에 많이 해본듯
습관처럼 수행이 되풀이 되고
이생을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하다
원신의 위신력을 찾기전 일곱개의 챠크라를 열고
업장을 소멸하며
육신의 감옥에서 드뎌 탈출을 하며 우주로 육신밖으로
유체이탈을 시작한다
우주로 백회혈을 통해 나아가 드뎌 찾아지는 한 통로가 있으니
그 통로를 모르고 수행을 논할수 없다
신비한 위신력이 자리하며
의식의 상승으로 그들과 함께가 되지못하며
인연또한 모두 정리되기 시작한다
가족이라해도 그 인연이 저절로 정리가 되어진다
업장따라 맺어진 인연은 갚음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무엇이 업장을 갚게 되었던 것인가
태양의 대일여래의 진언
그 진언의 힘으로 녹이고 또다시 녹여대며 그들과 다른
바른 생각을 가슴영체에 새겨넣으며
어느덧 바른 생각은 내 영체가 되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가 막힌듯 하며
인간의 가슴 영체의 무게인연이 너무 쌓이고 쌓여
드뎌 명치를 막고 심장을 옥죄고 등뒤는 담이 걸린듯 쑤씬다
자신이 선택한 악한 습관이 가슴자리 영체에 자리를 하고
그 생각을 따라 살아왔지만
이제 다음생을 준비하는 죽음이 다고 오고 있음을 모른다
그렇게 막행하며 살다가 드뎌 병을 만나고
잔혹한 고통을 견디며후회하는 마음만을 내며
과거 후회하는 그 시간으로 내영체는 강제로 선택되어지고 만다
속세에서 모르는 수행을 하기에는 너무 고통스럽다
윤회를 벗어나는 수행은 죽음과 맞바꾸길 바라신듯 말이다
하지만 죽일듯 고통스런 그 순간도 지나가고 있다
견디고 견디며 바른 생각을 따라 수행을 이어가면
의식에 맞게 바른 터가 정해지고 옮길수 있는것이다
육신의 일곱차크라도 개통하지못하며 칠성을 찾고
약사여래를 모시는 행은 그자리에 어떤 존재가 자리하고 있겠는가 말이다
거짓된 행들로 결국 그릇에 가득 채워지는 업장이
드뎌 발현이 되며 인연따라 고통의 순간들만이 나를 찾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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