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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이야기1

도법제자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4. 7. 9.

지독한 수행은 항상 죽을듯 힘들지만 결국 결말은 나와 있다

도법은 신법도 아니요 불교도 아니요

천주교도 아니다 

그모든 법을 통합한 종합병원같은 것이다

세상이 오롯이 신법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불교와 천주교만 있는 것도 아니며 

우리나라또한 순수한 우리 전통 종교만 있는 것이 아니니

진정한 도법은 모든 종교를 아우르는 통합이라고 볼수 있다 

 

어느순간 모든 통합의 길로 가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쉽게 오가는 여러나라에서 묻어오는 탁한 기운들을 

정화할수 있는 힘은 각 종교마다 다르니 말이다 

 

사람들은 도법을 말하고 수행을 말하지만 

제대로운 방법과 수행을 이끄는 바른 선지식이 없어 

그저 빙의만 가득채우고 빈털털이가 되어 여기저기 

떠돌고만 있다 

 

도법은 육신을 개통하고 하늘과 연결하며 

결국 땅도 연결하는 중심에 서야 하지만 

너무 편한 신내림과 그들속에서 더깊이 갚을 빚을 쌓아가며

그렇게 이세상에 바른법을 닫아놓고 있는 것이다 

 

바르게 이끌 진정한 도법수행자는 항상 있으니 

내업장에 가려 여태 찾지못함을 알아야 한다 

 

도법은 영적 빙의적 병을 치료하는 병원과 같은것이며 

바른 마음을 깨닫고 살아가는 이치를 가르쳐주는 곳이기도 하다

 

신을 믿지않고 신을 업신여기며 비웃는

그들을 어찌 가만히지켜볼것인가 

 

수행을 하려해도 지독하게 감겨있는 사악한 인연줄로 시작도 하지못한채

자꾸 넘어지고마는 기로에 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바르게 퇴마하며 이끌어주는 도법인것이다 

 

어떤 사람은 악마가 들어 있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색마에 감겨있기도하고

 

어떤 사람은 굿을 통해 감겨가족 전체가 빙의에 시달리기도 한다

 

가장 기본인 가족이 흔들리고 

기본의 도리를 모른체 그렇게 세상에 악이 도래하고 있는것이다

 

도법은 그런 악에 맞써 싸우며

수행을 바르게 이끄는 존재인것이다

지독한 수행에 결국 통함이 있으니 

차원이 다른 세상에 도움으로

그 존재 빛의 존재의 도움으로 퇴마가 이뤄지고 비워지는 것이다 

 

법제자는 절대 내림을 하지않는다 

육신의 일곱챠크라를 열고 최소 칠성과 통하며 

결국 갇혀있는 육신을 벗고 하늘과 통하며

원신의 지원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칠성도 모르고 원신도 모르고 모르는 도인을 내림한다는 어리석음에

빙의는 더욱 감겨들고 마는것이다

내안에 도인을 찾아 합수해야함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자꾸 비워내면 드뎌 나를 이끄는 존재를 찾게 되며

전생에 이어합일할수 있는 것이다  

 

퇴마는 삼매에 들어 할수 있는 일이다

 퇴마는 이세상에 기운이기는 하지만 그들을 없앨수있는 기운은 빛이기에

그세상에 빛의 존재가 퇴마를 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결국 도법은 신법불법천주교국선도 모든 통합임을 깨닫게 된다 

 

미륵에 발자취로 넘어가니

그동안 왜 나는 그들과 다른가에 대해 깨닫게 되는것이다 

 

도법제자라고 말하기전에 여기저기 떠돌며 감겨있는

그 검은 줄들을 비워내야 수행을 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앞선 선지식이 꼭 필요한 이유인것이다 

 

아무리 바르게 수행을 하려해도

이미 머리꼭대기까지 차지한 그들의 기운으로 

내 바른수행은 균형을 잡으며 인연따라 흩어지고 마는 것이니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결국 나이를 먹게 되고

수행은 할수 없게 되는 것이다

 

진정한 수행자가 없으니 믿음이 사라지고 의심만이 앞서지만

진정한 도법제자라면 알아볼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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