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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이야기1

빙의와 퇴마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4. 7. 9.

퇴마는 각각의 종교마다 성향이 다르다 

외국에서 들어온 악마가 빙의되어 있는데 

아무리 굿을 한들 통하지 않는다 

 

보통 제자들의 상담을 보면 

집안에 천도되지못한 영가들의 아우성이다 

그런 아우성을 보지못하고 

그저 금전을 벌려는 욕심으로 신내림을 하게 되면 

결국 원한의 악령까지 신으로 모시게 되며

더욱 나아가 신을 내려준 신엄마의 업장까지 더하고 마니 

얼마나 지독한 벌전인가 말이다

인연이 맺어짐도 모르고 법당을 치웠다 말하지만 

육신가득 채워진 인연은 모든 것을 몰수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금전이며 가족이며 나아가 육신까지 말이다  

 

얼마나 힘든 업장임을 모를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 뼈속까지 파고 드는 탁한 기운의

아바타가 되어 

온갖 기행을 일삼게 되는 것이다

성적행위며 귀접을 하기도 하고 술을 먹기도 하고 욕도하고 걸귀까지 들어

엄청 먹어대며 화를 잘내고 칼을 들기도 하며...

멈출수가 없다  

 

그런 그들을 이제막 능엄신주를 한다한들 비워지지않는 것이다

 

도법은 육신의 일곱챠크라 칠성을 통하고 하늘로 유체이탈을 통해

원신과 합일을 하고 하늘에 군대를 움직일수 있어야 가능하며 

 

차원과 통함은 삼매에 들어 가능한 일인것이다 

 

음식을 차리고 굿을 하고 절에서 천도제를 지낸다 한들 

겉은 비울수 있으나 속은 비워내지못한다 

하루 이틀이 아닌 몇칠을 잡고 퇴마의 힘인 삼매에 들어야만 

가능한 일인것이다 

 

암보다 무서운 빙의인것이다 

인간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그런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지독한 병임을 인식하지못하고 있지않은가 말이다

그런 빙의를 퇴마하고 치료하는 진정한 도법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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