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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우주와 원신-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4. 1. 23.

원신은 하나다 

우주또한 하나다 

모든 만물은 결국 우주속에 속해있으며 

인간은 누구나 소우주를 품고 산다 

 

그래서 아이가 뱃속에 있을때는 단전으로 호흡을 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지구에 속하게 된다 

그래서 코로 호흡을 하고 지구에 것을 먹고 살면서 

결국 습관을 익히며 지구에 것이 되고 만다 

 

우주에 것은 오염이 되지않아 아주 맑음을 뜻한다 

우주를 품고사는 인간은 결국 우주이기에 원신이기에 

기운을 단전에 품고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선행이 아닌 막행을 일삼고 마니 결국 우주에 기운이 

소진이 되면서 지구에 기운만을 가득 담고 지구에 것으로 태어나고 마는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우주기운이 다해감을 모른다 

인생이 평탄하지않고 가진것 없고 내스스로의 마음에 잣대가 

행복하지않다면 결국 다 빼앗기고 만것이다 

 

선행을 행하는 습관이 우주에 맑은 기운을 뺏기지않는 방편인데 

배움이 없으니 기억이 덮히고 말았으니 

신은 그래서 능엄신주를 남겨놓은듯 하다 

 

죽을듯 외우기 힘들고 통하는것은 더욱 힘들고 하지만

통하고 나면 드뎌 깨닫게 되는 도의 이치들이 있으니 

내가 살아왔던 삶속에 비춰보면서

이치에 맞지않는 습관들을 고쳐서 맑음으로 돌려내야 하는 것이다

 

지구는 잠시 업장을 소멸하기위해 왔을뿐 내 터전이 아님을 말이다 

이육신조차 잠시 빌려쓰고 있음을

그래서 육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는것도 하나에 수행이며 업장소멸인것이다 

 

막행하는 삶은 육도 윤회를 벗어나지못하고

결국 하루밖에 살수없는 하루살이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우주에 원천은 생명이며 그 생명력이 명이며 

인간의 육신은 호흡을 통해 기를 흡입하므로 그래서 명을 이어가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인간육신안에 잠재되어있는 일곱개에 기본 챠크라가

부정적인 행으로 막히게 되며

호흡을 통한 기운이 전달되지못한채

육신은 막히게 되며고인물은 썩게 되니 결국 명을 단축하고 마는것이다 

 

호흡은 단전을 먼저열고

단전이 열리면 머리상단전인 백회혈이 열리며우주에 기운을 받아들이게 되며 

탁한 기운이 맑혀져 블랙홀로 빠져나가듯 머리 뒤통수를 통해 나가게 되며 

그렇게 우주에 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가장기본수행인것이다 

단전조차 열지않고 어찌 우주에 기운을 받들며

어찌 육신을 순환시킬수 있는것인가 

 

쉽게 가려는 마음 힘듦을 견디지않는 마음

그저 편하게 가려는 마음으로 육신을 채워

아무리 순환을 하려해도 결국 짐승에 덪에 걸리고 마는 것이다 

 

원신의 진언을 외우며 바른 오계를 지키며

단전을 열어 백회열을 열고 

자꾸 채워지는 기운으로 육신에 막혀있는 모든 챠크라를 열어야 하며

바르게 기운을 채운다면 몸에 악함이 없어지며

인생또한 극락이 열리게 되는것이다 

 

사람들이 다 비어있다 

아니 비어간다 

종교는 인간이기를 바라는 신의 바램으로 바른것을 가르치려는 기록인것을 

그저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고 말았으니 그댓가는 처절할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얻지않은것들은 모두흩어지고 말것이다 

 

능엄신주는 원신의 기운이며 생명력이며

비어버린 사람들의 기운을 채워주며

그래서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과 수행법을 가르쳐 주는듯하다 

 

능엄신주는 빠르게 우주로 연결을 하게되며

나하나라도 자등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진다 

 

누구라도 진실되게 반성하고 참회하면

건져질수 있는 위신력이 강력한 능엄신주를 외우지못함은

탐진치중 치 어리석음이다 

이글을 읽고있으면서도 그 어리석음을 벗어나지못한다

한줄이라도 외워 방편을 삼아야 비올때 우산을 받는 겪이 될텐데 말이다  

 

우주에 기운을 연결한 자가 얼마나 있을까 말이다

모든 종교를 통하지않고는 만날수 없는 곳 아닌던가 말이다 

 

단식을 시작하니 폭풍처럼 밀려오는 생각들을 정리해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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