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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5

믿음-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3. 12. 11.

수행에 꼭 필요한 방편은 마장을 퇴마하는 법력이다 

왜 사람들이 수행을 하면서 결국 마음을 항복받지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말법시대는 신을 믿는 마음이 사라져 

비올때 우산을 받던 신의 수호신이 사라지고 무방비상태로 

마장에 노출이 되고마는 위험한 세상이다 

 

그런 마장은 등뒤로 그림자처럼 깃들게 된다

육신에 그림자처럼 검은 존재가 차곡차곡 쌓여 

머리상단전 뒤통수를 단단히 막고 만다 

 

그렇게 육신은 막힘으로 인생에 파란이 불기 시작하고 

원래 하늘에 신이었던 영은 다시 막힘을 뚫어내기를

희망하고 인생에 브래이크를 걸어대지만 

배움이 없는 영적세상에서 그저 믿고 보는 인연으로 

 

닦이지않은 신들만 가득 떠안은채 서로 인연으로 균형을 잡은채

온갖것들을 내주기 시작한다 

내가 빚을 내면 그 누구에 인연은 채우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는 그런 악연을 먼저 정리하기 시작한다 

내생각처럼 들어온다하여 모두 맞다고 볼수 없고 나라고 믿을수 없는 것이다 

거짓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육신을 훔쳐 교묘히 살아가고 있음을 눈치조차 채지못한다 

 

이미 육신은 정신이 가리어 

머리상단전에 내리는 천기의 정신은 막힌지 오래 되어 

바른행을 하는지 악행을 하는지조차 분별도 하지못한채 

악한 술법만을 익히는 습관만을 배우고 만것이다 

 

그러니 바른 법을 만났을때는 그저 어렵다고 나는 할수없다 판단하며

수행을 거부하고 벗어나기를 거부하며 인생의 나락을 한탄하며 죽음만을 

기다리고 만다 

 

전생에 입었던 옷을 벗지못한채 또다시 받아야만 하는 업장의 옷을

다시 뒤집어 입고는 육신가득 기가 통하지못하는 처지에 놓이고 만것이다 

 

얼마나 속도가 빠른지 모른다 

육신에 내인연이 아닌 거짓자들을 퇴마하는 속도말이다 

능엄신주는 강력한 법력으로 모든 인연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겉에 묻은 내가 아닌 기운을 정리하고 

기운은 안으로 파고 들기 시작한다 

 

내안에 자리잡은 가짜들을 몰아내기위해 마음공부를 시작하며 

같이 병행을 하며 숨겨져 있는 차원이 다른 통로를 하나하나 개통을 하며 

자격을 갖추게 되는것이다 

 

수행을 하려면 시행착오없이 행해야 한다 

내가 앉은자리가 내 수행터며 법당이 되는 것이니 

수행을 시작함에 터를 논할 필요는 없다 

속세에서 1년수행이 산속에서 10년과 맞먹는다 한다 

그 많은 악함속에서도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꿋꿋하게 마음을 항복받는다면

남은 인생은 극락과 같을 것이다 

 

생노병사중 이미 병을 지나 사의 계절로 지구는 넘어가고 있다

내가 살아있는 지구라면 이제 한번쯤 정리를 해야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은 죽음이 기다리는 그래서 전쟁도 반발하고 

재해도 일어나며 죽음에 댓가가 기다리는 세상이 도래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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