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바르게 사용하며 육신에 명을 열어야만
차원이 다른 세상과 통해야만
신명제자라 할수 있다
누군가에 의지해 쉽게 내림을 선택하는것은 맞지않다
내 육신안에 통로인 7개의 챠크라를 통하므로 드뎌 백회혈을 통해
돌아갈수 있는 윤회에서 벗어날수 있는 통로를 찾게 되며
유체이탈을 통해 연습을 하게 된다
걸림없고 막힘없이 떠나는 연습을 말이다
그런 수행을 하지않고 자연산천을 떠돌며 수행은
빙의만 더욱 가득 채울뿐이다
영적인 일을 다루는 일은 결국 내안에 통로들을 모두 개통해야만
가능한것이다
마음을 모르고 수행을 할수 없다
단전에 자리한 사악한 기운을 대적하기위해서는
여태 나라고 믿었던 그들의 생각을 내 바른 잣대에 비춰봐야하는것이다
바른것이 아닌 생각은 절대 따라행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
그런 수행없이 음욕을 행하고 화를 내며 수행은
그저 그들의 마음에 독을 더욱 채울뿐이다
소가 물을 먹으면 우유가 되지만 뱀이 물을 먹으면 독이 되는 이치다
능엄신주는 하나에 물이다
나 자신이 소가 될지 뱀이 될지 스스로 마음을 바르게 따르며 노력을 해야하는것이다
지독한 마음을 닦기위해 겨울 동안거에는 단식20일을 행한다
굶을수 없을것 같던 내육신의 세포하나하나가 하나로 뭉쳐지는 순간이다
오직 배고픔만을 생각하며 하나가 되어 견뎌 가며
또다시 마음에 새겨지는 바른 일상들
그렇게 새롭게 다가오는 계절을 맞이하게 되는것이다
내업장으로 이뤄진 내육신의 세포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닦아나가며
결국 하나로 통일을 하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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