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는 육신이다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
의식이 상단전에 머물면 천신에 의식이라 생각한다
제자가 되기위해 조상신이 깨어난다
조상신은 다른이가 아닌
전생에 나에 의식이며 혼신이다
전생에 이미 도통을 한 나
도사인것인다
바른 진정한 조상신 천신은
이탈을 하지않고 바르게 영체를
보는 견성을 주도하게 되는것이다
이미 윤회에 들어 또하나에 육신을
받았기에 그 육신인 현재에 나는
또하나에 혼신이기에
그 마음이 영통을 하기위한 수행을
약명도사께서 기본공부를
시키시는 이유가 되는것이다
전생에 이어 이생에 업장을 소멸하기위한
준비가 바로 영통인것이다
내가 영통하지않고는 신일합일할수가 없다
스스로 도법제자라 말하지만
자신이 몇대 도법인지 어떤 수행을 겸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산천을 해맨다
스스로 내안에 진정한 혼신스승이 아닌
영적스승이 자리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누구를 스승이라 받들고 엎드리고 있는것인가
진정한 제자는 그렇게 바른 혼신이 먼저깨어나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수행을 시작하게 된다
조상신이 보인다해서 조상신을 모시는것이 아님을
하지만 신내림을 통해 다른존재가
조상신을 가리고 합일을 하고
그렇게 조상신인냥
신으로 자리를 하며 대접을 받는다
그런 존재와 합일하고 막행하는 행으로
인해 결국 막히게 되는 것이다
그존재가 시키는 막행으로 인해
영에 검은띠처럼 새겨지고 마는것이다
왜 인간은 영혼이라 부르는가
인간으로써 의식이 가장 높은 혼신이
영으로써 가장 높은 신에 자리를 깨운다
그렇게 상단전에 의식에서 깨어난
천신에 조상신은
그렇게 도법을 공부한 전생에 나인것이다
처음 의식은 천계의 세개의 하늘부터였다
그곳에 학을 타는 도인 구름을 타는 도인
그리고 용을 타는 도인등이 보였다
하늘을 지나칠때마다
이세상과 확연히 다른 곳이었고
이제부터 너에 법명을 새로이 내려줄것이니
앞으로 수행열심히 하라는 부처님에
상서문같은 두루마리와 첫번째 법명을
새로이 태어난다는 의미로 받게 된것이다
수행은 그때로 다시 거슬러 올라가
그마음과 영통을 하고
다시 공부를 이어가는 것이다
천신에 도법조상신은 영에 대변인이 되어
그렇게마음을 가리키고 수행을 시키며
맑히게 되는것이다
영은 그래서 지장보살도 되고 관세음보살도 되며
문수보살도 되는것이다
수행은 영통을 기본으로 하고
전생에 수행했던 혼신은 그렇게
영을 대신하는 영적 스승이 되는것이다
영을 깨워 합일하는 견성은
진짜 수행이 시작되고 불퇴전이 되기에
물러설수도 없고
수행을 하다 죽었다 해도
다시 태어나 영은 수행을 이어가려 노력한다
육신을 이루는 모든 세포의 주인인
조상신을 닦기위해
마음을 알기위해 영은 불법에 불도를
수행하려 하며
성인들에 지침서를 교과서로 삼고
그렇게 바른 마음이 무엇인지 잡석과 옥석을
가리는 가림이 시작되는것이다
그렇게 가림이 되면 결국 내영체를 환하게 비추는
저 하늘에 별들이 누구겠는가
영체에 밝기가 너무나 작아져 인간에 영체의
보통크기는 탁구공만하다
하지만 수행을 통해혼신을 닦아
영체 환원을 시키는 이는
영체의 크기가 다르다
원래는 하나였으나
마음이 있기에 윤회를 돌고
그렇게 나뉘게 되는것이다
원래하나였음을 각성하지못하고
하나가 되지못하는 이유가 선업이든
악업이든 업장이 마음을 붙잡고 있기때문이다
육신을 이루는 세포들에 유전자
조상신들에 업식을 맑혀내야하고
내가 보살이 되면 그들또한 보살이 되고
내가 부처가 되면 그들도 부처가 되는것이다
그들은 여러이 나뉜조상님이 아닌
육신을 이뤄
처음 단군으로 돌아가면 결국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런 수행에 단계에서 조상신을
그저 능력있는 신이라 생각하고
모시고 보는 그런행은
여태 몇생을 똑같은 업에 과보였음이다
저 산천에 누구와 합수하여
영체에 새겨버리고
인간으로써 윤회에 들때 또다시 깨어나고 마는
그존재를 수행을 통해 항복받지못하면
결국 영원히 그업에서 벗어나지못하는것이다
견성을 하고 영체에 나이테처럼 새겨져있는
검은 띠를 보고
나역시 전생에 저런 존재를 신이라고 합수한 업이 있구나
진언을 외우면서
그 검은띠가 점점 색이 옅어지면서 결국
벗어났던 수행이 생각난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마음에 농사를 시작하고
그마음에 심은 씨앗은 결국 사계절을 지나
수확을 하게 되는것이며
그수확이 내가 지난 삶에 지었던 농사에
결과물인것이다
그러니 인생이 힘들다고 남에게만 의지할것인가
내배가 고픈데 누가 자신에 양식을 나눠줄것인가말이다
스스로 농사를 다시지으려 하지만 이미
내려줄 햇빛은 막히고 물은 말랐으니 말이다
말법시대가 그래서 무서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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