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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수행일기3

조상신과 도법제자-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20. 5. 9.

사람들은 수행을 하기위해 노력들을 각각 자신안에서 해내려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금전도

잃고 육신도 잃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뒤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이미 시간은 지나가있고 나이는 먹고 그래서 다시한번 힘을 내려하지만 돌아오는 결과는 역시나 똑같다


그래서 이생을 처음이라 생각하지만 여태 전생부터

똑같은 삶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감지하지못한다

수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윗대 조상신들은 이미 부처님이 되었고 보살님이

되었고 그리고 아라한이 되었지만 저 밑에 자손들은 어떠한가


바르지못한 짐승에 업들을 뒤집어쓰고 여태 벗어나지못하며 살아가고 있지않은가


현세에 신명의 제자들이 하는일이란

우선 조상신을 모시고 삼산을 돌고 재물받쳐서 어떤 존재들을 합수하고 그렇게 법당을 점안하고 점사를

보고 또 합일된 존재들에게 재물을 받쳐가며 굿이란것을 하면서 의뢰자에 업식을 풀어내려한다

하지만 과연 옳은 것인가

통한다고 생각하는가 

스스로 제자라하면서 자신에 조상신을 저 자연에서

누구와 합일을 시키며 제자길을 가는것인가

구렁이 뱀 이무기 용신들에게 조상신을 합일시키고 만 댓가는 어떠한가 


진정한 신명에 제자는 우선 자신에 업식을 맑히는 일이 우선이 된다 

제자길을 가면서 인간스승이 점안해주는 법당걸립이 먼저가 아니고 

제자되는 이가 먼저 육신에 챠크라를 개통하여 자신에 태양을 가리는 검은 탁한존재들을 퇴마하고 맑히고 태양을 통하는 영통을 해야하며

천도에 법력부터 내려오는 법력을 모두 갖추는 것이 우선인것이다 


자신이 아라한이 되면서 보살이 되면서 부처가 되면서 그렇게 내려받는 합수한 법력을 행하는 그렇게 진정한 제자는 시작되는것이다 


신장에 아라한에 법력으로 지장보살 관세음보살님에 법력으로 빛에 크기에 법력을 갖추며

그렇게 

자신이 타고 태어난 집안에 조상신들을 모두 맑히는 다음순서가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스스로 아란한도 못되면서 보살과도 못되면서 부처과도 못되면서 어떤존재와 합일한 법력을 행사하는것인가

 

짐승을 재물로 삼고 음식을 재물로 받쳐가며 차려내면서 도법제자라 말할수 있는것인가 


나자신이 바르게 수행을 통해 합일한 신장님과 보살님과 부처님으로부터 내려받는 원력과 법력으로 

바르게 영통을 하고

 

내가 태어난 성씨에 집안 저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조상님들부터 지장보살님에 인가를 받고 풀어내야

하며 그들에 영과 합일된 존재들을 모두 맑혀내야 하며

그들에게 보살행을 실천할수 있는 기회를 주며 업장소멸에 기회를 주는 것이다

진정한 제자는 내가 바른 수행으로 부처가 되야하며 조상신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자신이 제자로써 바로 서지못하고 금전에

욕심만을 부리며 조상신들을 바르게 가르치지못하고 결국 다시 지옥행인 그들을 맑혀내기위해 그 다음 자손은 또다시 신명에 제자로 점지되며 대물림이 되고 마는것이다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지옥에 조상님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부처가 될수 없다 하신이유이다 


내가 깨달았다면 내조상신들도 바르게 가르치고 그렇게 그들이 아라한이 되고 보살이 되고 부처가 될수 있게 가르쳐내야 하는 사명인것이다 


현생에는 그저 아무개김씨 집안에 자손이지만 그 집안에 시조이면서 이미 부처가 되거나 보살이 되거나

아라한이 된 그래서 조상신들을 맑히는 사명과 수행의 사명으로 환생을 하는 것이며 전생에 배워익힌 수행을 통해 바르게 자신에 현신들과 합일을 하는것이다


수행을 통해 바르게 증득하였다면 바르게 명패를

세우고 조상신들을 세워 정확하게 법당을 걸립해야

하는것이며

이세상도 허가와 등록이 있듯이 정확하게 합일하고 법당을 걸립했다면 하늘에서 밝은 태양빛이 법당을 비추게 되며


영적으로 시달리는 중생을 돕는 실천과 보살행이 시작되는것이다


나라는 존재가 바르게 부처나 보살이 되야 하며 내가 스승이 본보기로 조상신을 가르쳐내야 하며 그들로 하여금 보살행을 실천할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것이다


진정한 신명에 영적 제자라면 그렇게 하는것이 맞는것이다

조상신을 누구에게 갖다바치며 그들에게 받은 댓가는 무엇인가

금전이나 벌어서 명품감고 하고싶은 욕망을 풀어내는 것이 진정한 제자인가


어리석은 인간의 108번뇌에 감겨 인간에 삶을 짐승처럼 살다가 병들어 죽어 오갈데없어 자손에 빙의되어있는 저 시커먼 구렁이들을 보면서

진정한 법력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하는것이다


중음계에서 환생도 하지못하고 그림자처럼 인간에 자손에 육신에 감겨 자신들에 한만을 토해내며 기약없는 환생을 기다리며

도대체 제자는 어떤 역할이 중요한것인가


스스로 바른 제자는 어떤 역할인지 생각해 봐야 하는것이다

둥근 흰색에 영체에 감겨있는 수많은 검은 그림자를 맑혀낼수 있는 법력을 누가 가지고 있는 것인가

저구렁이인가 저 이무기인가 저 용신들인가


수행을 한다면 시행착오없이 정확히 해야만 하는것이다

업대로 살고 있는지 업을 갚으면서 살아갈지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왜 앞선 선지식과 성인들은 많은 바른 가르침을 남겨놓았는가

볼필요가 없다면 말이다

다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들에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저 산속에 도사리고 있는 삿된존재들을 떠받들것인가 말이다

산신으로 조화를 부리고 앉아있는 이무기들에 하수가 되어 산신을 모신다고 아직도 산에 기도를 다니겠는가


수행은 앉은자리가 내 법당이 되야 하고 바른 팔정도를 행하고 염불을 통한 단전호흡을 해야 하고 그렇게 하나하나 현신하는 가르침을 공부해야 하며 드뎌 견성을 통해 진정한 수행자가 되야 하는것이다


자신을 한번 삼자에 입장에서 정확히 판단해보자

자신이 진정한 수행자인지 아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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