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와 퇴마 치료를 해주고 사람들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며 신명께 참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경험하지 않음 모르는 따스한 행복과 사랑
사람의 육신은 결국 마음의 집합체이니 그런 오만한 마음들로 짐승처럼 싸우고 물고 뜯고 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자만심이 잠시 스쳐간다
내자신이 묻는다
왜 자만하느냐고
그래서 그마음에게 말했다
인간인 너는 걸림이 있기에 어떤 행을 할수 없음을 직시하여야 함을 절대 잊지말라 경고를 주었다
신명의 도움으로 걸림없는 행을 하고 있음을
하지만 제자들은 스스로 하는 것이라 착각에 빠져 결국 자만해지고 교만해지며 점점 마장에 감겨감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통하는 챠크라들을 모두 통하지 않고는 어떤 신명의 제자라고 말할수 없는것이다
호흡도 안되면서 어떻게 통로를 찾을것인가 말이다
맑은 기운은 어떤 누구도 흉내낼수 없음을...
전화가 온다
수행자라면서 신굿을 하고 내림을 먼저 선택해서 하지만 정작 찾아오라고 도움을 준다해도 두려움에 찾아오지 못한다
신기하고 신기한 것은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일반인 재가자들이 더 인연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이 천마장들과의 인연으로 결국 인생조차
그물에 걸려버림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사악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이제는 정말 더욱 강한 빛의 원력이 필요함을 깨우치게 된다
능엄신주의 위신력을 경험한 필자는 빛의 근원임을 알기에 오늘도 능엄신주가 얼마나 소중한 진언인지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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