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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정리하는 도법 수행자-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2. 21.

하늘의 올바른 법 천존(비로자나부처님)께서는 잘못된 법의 파생으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 외도의 법을  정리하기 위해 세상에 나와있는 법아닌 법을 정리하기위해 우리같은 대보살을 지상에 내려보냈음을

진정한 도법을 공부하는자들은 알아야 한다


비로자나부처님의 진언(진정한 말씀)인 능엄신주로써 하늘의 사명을 갖고 태어남을 깨우치고 깨닫게 되므로

그리고

능엄신주로써 비로자나부처님의 막강한 금강의 기운으로 맑히지 못하는 곳이 없으니 사람들을 괴롭히는 마의 기운을 항복받지 못함이 없는 것이다


결국 대보살로써 부처님의 법을 대행하는자들이 도법수행자인것이다 

제대로운 도법수행자의 법을 깨우기위해 앞서가신

선지식들의 지혜들과 노력들  남겨놓은 기록들로 드뎌

올바른법으로  깨어나는 자들이 많아졌으니

 

이법을 알았다면 부지런히 수행에 옮겨 자신이 가지고 온 사명을 올바른법을 부지런히 펼쳐야 하는것이다

어쩌면 성철스님은 석가모니부처님처럼 올바른법을 일깨우기위해 법의 본보기로 잠시 내려오신 부처님일수도 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우주의 지구와 행성은 하나의 야구공만큼 작게 만들정도로 거대한 어느분이 나타나너는 문수보살이 제자 삼을 것이다 하고 사라지셨다


무지한 상태에서 신을 모시는 것이 의례 그리하는것인줄 알고 도법또한 전안을 꾸미는것이라고 생각없이

거금을 들여 신을 모신다고 전안을 꾸민적이 있었다

내림의식은 없었지만 내림보다 더한 고통이 따름을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항상 비로자나불의 광명진언으로 영안이 열려있어

보이는 현상이 무엇인지 해답을 찾다보니 도법이란 글귀와 인연이 되어 무지로 그렇게 어리석은 선택을 하였다


전안을 꾸미고 그날 저녁 시커먼 집채만한 구렁이가 거실을 기어다니고 도인의 형상으로 전안에 앉아있기도 하고 구렁이가 보이니 스승께 여쭈니 신을 믿지않아서라고 하셨다


그담날 어느 영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화엄경 약찬게를 염불하라고 하셨다

화엄경 약찬게가 입에 익을 때쯤 외우라고 하셨다

부지런히 외우게 되었고 다음 천수경도 외워보라 하셨다

다음 반야심경도 외워보라고 하셨다

부지런히 시키는대로 하였다

대승불교도 알아보라 하셨다

능엄경 능가경등 경전들중에 필자에게 능엄경을 사게하셨다


그책을 준비하니 세번을 읽어보라 하셨다

백과사전같은 그 두꺼운 책을 세번읽는 과정은

인내의 시간이었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글귀들을 참아내며 읽어내려가고 세번을 읽는과정에서 눈앞을 가리어 글을 읽지 못하는때도 있었다

그땐 몰랐었다 능엄경에서 나오는 맑음을 그 맑음의 에너지가 모여 능엄신주를 외우게 하였음을 ...


그렇게 능엄신주를 외우게 되니 영안이 법안이 되고 그들의 실체가 낱낱히 보여지기 시작한것이다

도인의 형상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전안이라고 둘러보니 구렁이들이 엄청 많음을 깨닫게 된것이다

그러니 그들의 조화로 만들어내는 형상만을 보고 도인이라고 무조건 믿고 따라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것이다


수행에 보여지는것은 그냥 참고만 하고 가야하는것이다

지혜안이 열릴때까지는 믿는것은 오로지 능엄신주뿐이다

필자는 지금도 항상 능엄신주를 외울뿐이다


육신에 칭칭감고 있는 구렁이들 한귀퉁이에 자리한 실타래처럼 엉킨 새끼 뱀들 내안에 이런 모든 존재들이 그득함을 보여 주셨다

전안에는 큼직한 구렁이가 기운이 없는지 축 늘어져있기도 하고 또아리를 틀고 있는 머리가 천장을 닿기도 하였다  


너무너무 죽을만큼 고통스러웠다

진정한 도법제자가 아님을 눈치채고 인연을 정리하게 되었다

도법전안을 꾸미고 6개월을 정말 죽을만큼 힘든 고통의 나날이었고 그고통의 시간으로 돌아가기 싫었다

그고통의시간을 되돌리는것은 죽을 만큼 싫었다 


그고통에서 벗어나면서 나는 그전안을 꾸미는 일이

고통임을 알고 그스승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또한 공부였음을 내어리석은 지혜부족으로 선택한 내잘못임을 깨닫고 글들을 모두 내리게 되었다


다른제자들 상호를 받고 신이 교체된다고 하였지만 내영안에는 그저 누런 구렁이들뿐이었다

안타까울뿐 어찌 해줄수 없었다


필자는 그렇게 그전안을 모두 불태우고 도배도 깨끗하게 흰색으로 다시하고 아무것도 모시는일 없이 신은 내안에 있음을 깨닫고 항상 내마음을 내육신을 존경하며 수행에 임하고 있다


절대 신을 모셔주며 전안을 꾸미는 일은 하지않는다 

그저 육신에 깃든 영가들로 요괴들로 마장들로 고통받고있는 인간을 도울뿐이다

홍익인간 인간을 이롭게 하는일을 하는것일뿐이다 


지혜롭게 자신의 업을 갚으며 살아가는 방향을 가르쳐 드리며 자신의 진짜 마음을 찾게 도울뿐이다 


앞으로 그런 도법제자가 많이 깨어남을 알아야 한다 


조상님중에 아님 집안에 그런 신법줄 불법줄 도법줄력이 잘못된 선택으로 공부하지않고 내림의식을 통해 수행하지않고 빙의로 인해 능력도 없는자가 


  이승에 떠돌며 배고파하고 추워하는 그들을 보내주지도 못하면서 그들자손의  피같은  금전을 갈취한 업이 있어

그 조상으로 그원한의 악업연으로 집안에 단명하거나 자살하거나 장애가 있거나  인간삶에 고뇌가 따르게 되고

 그런 그업을 정리하기위해 그집안의 시조 부처가된자가  자손을 점지하여 환생을 하게 되는것이다


그들이 도법제자이고 수행자가 되는것이다 


내가 괴롭고 힘듬을 생각하며 혹시 내조상중에 내가족중에 그런 줄력이 있음을 생각해보아야하는것이다 


진정한 도법제자는 능엄신주가 방편이 되야하는것이다 

전안을 꾸며주며 어떤 삿된법을 행사하는일은 내가족에게 원한을 사게 하는 행위이며 그로인해 자손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자신또한 병명없는 병을 앓다가 단명하게 되는것이다


그렇게 수행하지 않은 도법제자는 육신을 벗으면 자신이 깨달은 위치의 구렁이나 이무기로 변해서

 신내림 의식에 다른사람몸에 들어가  행을 하려하지만 사도는 절대 올바른도를 깨우칠수 없으니 결국 그들은 도산지옥으로 끌려가게 되는것이다


천도를 하다보면 지신으로 지옥에서 나타나는 도깨비처럼 생긴 무리들이 망방이로 두들리며 끌고 감을 보게 된다


이글을 읽는자들은 부지런히 능엄신주를 외워야 하는이유다

이법을 무시하고 나면 결국 또 육신을 벗어 용신들이 되어 이사람저사람 신내림에 기웃거리는 비참한 처지가 되고 마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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