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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법,불법,도법 -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7. 1. 17.

신법은

진짜 신법은 한많은 조상영가들에게 배고픔을 달래고 인간으로써 누리지못했던 한을 풀게 하는 한마디로 영가들에게 잔치를 배풀어주는 그런 제자이다

인간계에 중음계신으로써 인간영가들의  한을 풀어주는 신을 모시는 제자인것이다 

영, 신령을 모시는 제자보다는 공부가 낮다  


불법제자는

부처님의 법을 공부로 전생에 수행력이 있는 사람들로써 마음을 알고 마음을 비우는 단계의 수행에 머무는 사람들이다


전생의 수행력으로 영통은 기본이고 마음에 깨달음이 빨리 진행되고 마음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마음을 비우기위해 열심히 수행에 임한다


불상을 모시고 염불만하는 제자가 아니라 불법의

부처님의 가르침을 경전을 통해 배우고  

팔정도 육바라밀 계를 지키며 올바른 정신을 깨우며 그 정신의 가르침으로 수행을 하는 자들이 불법제자이다

 

불법의 공부 경전에서 전하는 불도를 닦는 법만이

올바른 정신을 깨울수 있고 업으로 인해 힘든 내인생을 개운할수  있고 정신계와 통하는 구멍인 챠크라를 여는 방법을 찾을수 있는 것이다


신법사람들은 불상을 모시지만 이유가 있는것이다

불상을 과시용으로 모시는 경우가 많다 

부처님공부를 통해 열심히 마음비우기와 마음의 습관을 올바르게 길들이기위한 단계인것이다

 

불법은 마음비우기의 단계이고 제대로운 영적치료사가 되지못하고 금전을 앞서고 마음을 더쌓았던 제자라면 분명 정신은 그들에게 마음을 비우기위해 불법을 가르치려 하는것이다

 

영체는 수많은 윤회를 통해 내가 지은업보로 어떤

윤회를 도는지 경험으로 훤히 알고 있기에 불도를 닦아 마음을 비우고 교화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신내림은 없다

결국 삿된존재를 내안에 스스로 받아들이는 어리석은 선택이다

그렇게 한번 들어온 빙의는 내육신을 편한 집으로 여기고 인간으로써 해보지못한 성적인 욕망 욕심들을 드러내며 열심히 인간을 이용할 뿐이다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짐승의 생명 잡초의 생명까지 소중히 생각하는 도를 닦는데 신법의 굿은 짐승을 잡아 재물로 받치고 선신들이 고기를 원하는 것일까

하나의 이치만 봐도 그들의 신은 선신은 아닌듯하다


도법은

불법을 통해 견성 자신의 본성을 알고 그본성의 가르침을 통해 열심히 비워진 그릇에 맑은 덕행을 채우는 것이다

세상에 이치 우주의 이치를 알고 영적으로 둘러보아 대충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보고 과거 현재 미래를 알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좋은 덕행을 함으로 비워진 도의 그릇에 빛을 채워 빛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다


모든 병의 근본은 마음이고 마음때문에 독을 쌓고 육신에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기때문이다

그렇기에 도의 이치를 깨닫지않고 어떤 영적 능력으로 사람을 현혹하는 사람들은 그냥빙의라고 할수 있다


빛으로 교화하고 빛으로 행을 하는 제자를 도법제자라고 할수 있다 

어떤 신을 모시는 것이 아니다 

밖에서 신을 찾기에 밖에서 신이 찾아오는 것이다

신을 모시는 거라면 신이 모든것을 행한다하면 인간인 제자는 수행을 할 필요가 없지않은가 말이다 


올바른 마음으로 내육신의 업을 닦고 절을 하며 낮은 의식들의  업들이 발바닥으로 빠져나감을 느껴보면 

성철스님께서 왜 그토록 업장소멸이 된다고 하시는지 모두 깨닫게 된다

육신의 병에 의사가 있듯 영체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있는 법이다

그들은 인간의 마음을 교화하고 열심히 법을 배우는 보살행을 실천하는 자들로 우주의 지원을 받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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