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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태양도인-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6. 12. 2.

사람들은 신을 밖에서 모시는 것이고 밖에서 찾아모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그신을 물받쳐가며

깍듯이 모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체는 말이다

하나의 습들로 겹겹이 쌓여있고 그 습들이 깨어나고 하나하나 그습들의 마음을 교화하고 닦아갈뿐이다

 

팔정도를 지키고 계를 지키는 이유는 내자신의 수많은 삶중에 가장 올바르게 살았던 습을 깨우기 위함이다

 

이무기 용신들 어떤 무리들도 수없이 많이 있지만 결국 나는 올바른 수행을 하던 가장 의식이 높은 그런 전생의 나를 찾아내서 합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도사할아버지 찾고 조상찾고 하지만 결국 그들은 나 자신인것이다

 

 

도를 닦던 전생에 어떤 욕심으로 신통만을 바라고 도를 닦았다면 뱀이 되고 이무기가 되고 마는 것이다

 

인간으로 살았지만 욕심을 부리고 나만을 생각하고 살았다면 그들은 내육신에 조상의 모습이 아니라 뱀의 모습으로 자리하는 것이다

육신은 옷일뿐이고 그옷을 벗는순간 그들은 인간의 모습이 아니고 이무기 뱀들뿐이다  

 

그렇게 뱀들이 많은 이유인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천도할때 빛을 비추면 원래 자신의 본모습으로 돌아오고 하늘의 어떤 존재였기에 그곳으로 돌려보낼수 있는 것이다

 

 

내영체를 찾아보면 공부했던 분들이 계시고 자신이 스님이었을땐 부처님을 모시고 도량을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하지만 계속 의식은 상승을 한다 

만약 스님의 마음으로 부처님을 모시고 도량을 만들고 그랬다면 나는 거기서 공부가 멈추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능엄신주를 계속하니 계속 의식은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태양의 빛을 비추는 빛이 밝아서 볼수없는 그런단계를 향해 공부하고 있다 

태양도인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분은 인간으로살았을때 우주까지 의식이 상승하신 공부가 높았던 내전생의 한삶같다

 

이제는 그분의 가르침으로 열심히 단식함서 능엄신주를 외우고 참회하며 공부하고 있다 

그분은 내본성이고 더 깊이 공부하면 드뎌 내본성진짜 본성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신내림 신을 밖에서 절대 찾지마라 

우주로 가는 통로는 내안에 내영체안에 숨어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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