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할때 어느 종교던지 참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왜 그런다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은 자신이 뱀인지 소인지 정확히 구별하지못한다
참회는 지금 현재 김아무개인생부터 시작해야 하는것이다
나는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는가
부처님말씀처럼 예수님 말씀처럼 나를 깨우는 108배의 가르침 처럼 제대로 살아왔는가 살려고 노력했는가
나자신을 가만히 참선을 하면서 돌아봐야 한다
내자신이 부모님께 불효하고 나의 이득때문에 나의 바르지 못한 확신때문에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가
스스로 양심이란 놈이 있어 거슬리는 행동이나 말들을 서슴치 않고 한적은 없던가를 스스로 돌아보며 참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절은 참회기도이고 스스로 그런 잘못들이 있다면
진심을 다해 그들의 입장이되었다면 나는어땠을까
그렇게 자신을 하나하나 닦아나가보자
어느존재들이 이생의 업으로 육신의 반을 차지하고 있음을 무명으로 인해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나의 수행이 시작되었다
눈물이 났다
나의 삶이 정말 제대로 살아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진짜가 아니고 가짜의 허수아비가 되어
부모님께도 형제에게도 자식들에게도 남편시부모님한테도 정말 잘한것이 하나도 없었고 나자신이 힘든것만을 내육신만을 편하게 하려고 짜증에 분노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그들의 입장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한절한절 할때마다 "잘못했습니다"
엄청 울음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능엄신주를 소가 되서 물을 먹으려 노력을 했다
그러는 순간 이생에서 인연이 되어 들어왔던 존재들이 하나하나 나가게 되고 드뎌 거슬러 올라가는
회광반조가 시작된것이다
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친다
내삶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생부터 전생
한전생 한전생의 삶을 잘못을 반성하며 참회를
하면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수행을 하다보니 그렇게 한전생 한전생이 깨어나면서 큰스님의 삶도 보이고 법을 펼치던 삶도 보이고
가장 공부를 많이한 도인으로써 우주까지 가본 그런 도인도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회광반조는 계속 되고 있다
나의 의식이 정신계에 머물고 오안이 열리면 드뎌 그들의 실체들을 낱낱히 꿰뚫어 보게 되는데 참으로 살벌한 세상이다
그들이 믿고 따르는 신의 존재부터 자신의 삶이 그
한전생을 그대로 반영하고 똑같이 살고 있음을 꿈에도 모른다
태극도인 태양의 빛을 비춰 신으로 둔갑한 실체들을 깨워내 본래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린 존재들을 맑혀 천도를 하고 빛으로 퇴마를 하고 그들의 잃어버린 마음들을 교화하신다
태극도인은 전생에 수행만을 해서 빠르게 이법을
공부하였지만 세상에 내놓고 한분도 가르치질 못한 업이있어
이렇게 블러그를 통해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것이다
능엄신주는 병이든 마음을 가진존재를 맑혀서 교화하는 강한 진언인것이다
그업을 닦기위해 한분은 공부를 시켜야 하겠기에 지금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계시고 그분역시 회광반조하며 마음을 비우고 있는 것이다
회광반조를 가장 빠르게 돌릴수 있는 방법은 진실한 참회와 능엄신주와 108배 절이다
진실한 수행에는 어떤 조화도 어떤 현상도 절대
따라가지말고 오로지 수행만을 하며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 어느누구의 말씀을 듣기보단 능엄신주를 믿고 오롯이 참회와 호흡염불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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