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의 질문을 받고 그에 답변을 적어보려한다
세상이 올바른 공부한자를 찾지못하니 믿고 찾아와 이야기를 들으며 기를 정화하는것이 좋으나 세상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한편으로는 서글픈 현실이다
사람은 누구나 전생의 습관대로 살아가게 되어있다
자살을 하고 싶거나 불안한 어떤 마음이나 음욕의 대단한 마음이 집중이 되어있는 이유는
첫번째
자신이 전생의 배워 익힌 습관인것이다
두번째
자신을 보호하는 진기가 부족해서 빙의현상을 일으키는 경우다
세번째
수행자가 되야 할 사람들의 마음공부이다
사람은 상단전,중단전,하단전으로 나뉘고 각각의
챠크라를 통해 내 영체는 죽음을 맞이할때 가장
높게 열려진 챠크라를 통해 빠져나가게 되는데
상단전이 아니면 결국 이세상에 머물게 된다
사람의 형태로 말이다
하지만 상단전 백회혈로 나갈때는 사람의 형태는
없고 구슬이나 기형태빛의 모양으로 빠져나가게
되고 천상으로 가게 되어있다
그런데 만약 내가 한번도 백회혈의 챠크라를 통해 나가지못하고
중단전챠크라나 하단전 챠크라를 통해 나가면
인간의 모습 업으로 받은 짐승의 모습들이 그대로 내영체에 내육신 세포하나하나에 그대로 쌓여있는 것이다
상담할때 어느존재 하나만 나한테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인것이다
퇴마를 했는데 또 얼마지나지않아 현상들이 일어나는 이유인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났지만 전생에 짐승이었다면 짐승은 음욕이 가장 삶의 목표고 먹는것이 목표인것이다
즉 짐승의 마음은 종족번식에 마음을 두고 있기에 음욕이 강한것이다
그렇기에 현재 인간의 육신은 받았으나 전생에 배워익힌 짐승의 습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자살충동역시 마찬가지다 전생의 어느삶에 자신이 힘들어 자살을 했던 때가 있는 것이다
빙의령중에는 자신이 그런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그파장으로 들어와 그 마음을 강하게 이끄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힘들고 견딜수 없음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하는 이유인것이다
그러니 본성은 항상 불안한것이다
그런데 이런 마음들이 과연 자신에 정신이고 진짜 본성의 마음인가를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그마음이 가짜임을 알았으면 그마음을 교화시켜 떠나보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수행자가 아니면 그마음을 교화시키는것을 어찌 알겠는가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진언이라는 방편을 남겨두셨고
금강경이란는 경전을 남겨두신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지금 하단전에 머물고 가장 바깥경계에 머물고 있으면서 자꾸 자신의 전생의 업으로 강하게 자석끌리듯 끌려가고 있는것이다
누구를 찾아가퇴마를 받는다고 해도 잠시고
그 마음을 항복받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그방법을 찾을 동안 잠시라도 그들을 경계하는 방편이 필요한것이다
사람은 다 이생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자신의 업을 닦으려 하고 가다가 신법으로 잘못간 업이 있음 그업을 닦아야 하고 하나하나 계속 닦고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하단전부터 닦이면서 중단전 상단전 순으로 닦이며
다음 백회혈이 열리어 자유롭게 자신이 세상을 걸림없이 다니는 것이다
고통에 힘들게 죽어가는 그런 삶이 아니라 자유롭게 다니다가 어느때 자신이 죽는지 조차 모두 알게 되는것이다
수행은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쉬운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 그마음이 잘못되었음을 안다면 절대 그마음이 시키는대로 안가면 되는 것이다
짐승의 습이 있듯 인간육신옷의 습도 있으니 말이다
나라는 주체는 잠시 이세상에 있을뿐 죽어 화장하면 없어지는 존재인것이다
본성의 성품 정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깨우쳐서 그마음들을 항복받아야 하는것이다
오대심주
츠토니 아자랴 미리쥬 보리다라예 링제리
이주문은 능엄신주의 요약진언이고 긴 진언을 외울수 없다면 우선 방편으로 열심히 외우다보면 능엄신주를 외워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될것이다
자신의 어떤 삶에는 수행자의 삶이 있어 필자와 인연이 있어 그런것이니 열심히 오대심주를 외우고 마음의 생각들을 차단하고 항복받는것이 우선 할일인듯 싶다
마음이 무엇인지 금강경을 읽고 전생에 수행자라서 다른 사람보다 마음을 알아차림을 금방 하실듯하다
결국 자신이 수행해야만 그 현상들도 사라지는 것이다
강제로 절대 할수 없음을 스스로 알아야 한다
물론 강제로 보낼수도 있지만 그들의 스승이 되어 그마음을 깨우치게 만들고 스스로 육신에 있는것이 업임을 뉘우치게 만드는것이 중요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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