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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스님과 도인스님-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6. 10. 13.

스님들을 가만히 보면 보살과스님과 도인과스님으로 나뉜다

보살스님은 보살행을 실천하면서 중생을 교화하고 

수행을 이어가야하는 스님이고 

도인스님은 이미 대보살로써 부처가 되는 수행을 

열심히 해야 하는 스님이다


그런데 남이 그렇게 하니까 글로써 수행을 배워서 

포교원을 차려 신도를 모으고 돈을모아 절하나 

떡 지어놓고 거드름 피우며 신도들위에 무슨 자신이 신처럼 군림하려는 그런 스님들이 넘쳐난다


그신도들의 피를 빨며 여기저기 절을 지어 스님들을 심어놓고 무슨 대기업마냥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다

안그러는 절도 있겠지만 과연 연등안받고 시주안받고 운영할수 있는 절은 드물지싶다


자신이 농사지어 자신의 생계는 책임지고 그렇게 하는 절을 찾아볼수 있을까 

신도들이 그것도 노모들께서 허리 휘게 김치담고 법당청소하고 젊디젊은 스님들은 수행한다고 

거드름피우고 자기부모같음 그렇게 부려먹지 않을텐데 말이다 

그래서 부처님은 지옥에 계시는것이다  


오늘은 그과보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무명에 휩싸인 신도들은 그스님들을 맹신하며 집에 없는돈 있는돈 갖다 바치며 충성을 하다가 

결국 그업보는 지옥행인것이다 


성철스님 유언중에 자신이 잘못 이끈 신도들을 

지옥으로 보낸수가 수미산을 이룬다 말씀하신이유는 

현재 우리 불교가 그렇게 중생을 피빠는 거머리로 전략했기 때문이다 


그런 집단을 형성하여 죽으면 지옥을 경험하고 몸을 받을 때는 꿀벌이나 개미같은 그런 집단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꿀벌이 되어 여왕벌을 섬기며 죽도록 꿀을 모아 인간에게 받치며 그업을 갚아나가는 것이다 


요즘은 장수말벌급 독이 강한 업보들이 많아지니 꿀벌들을 죽이고 그자리를 대신하려하니 말법시대는 맞는가 보다

스님들은 이업보를 모를 것이다 무명에 가려져 한치앞일도 모르니 말이다 


도인스님은 성철스님같은 분을 말한다 

전생부터 계속 부처가 되기위해 수행하시는분 

수행에만 전념하는 그런분들이다 

우선 목표는 부처를 이루는것이기에 신도나 그런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이다 


대보살들로써 부처를 이루려는 그런스님들을 도인스님이라고 한다 


세상에 나와있는 도는 많이있다 

불도,그리스도,국선도,신선도등...

하지만 하나같이 공통된말은 참회하라 열릴것이다라는 것이다 

참회하고 반성하는 마음없인 절대 그 한구멍을 찾을수 없으며 몇생을 태어난다고 해도 제자리 걸음일것이다 


도를 깨우치는 것은 참회 진심으로 눈물을 쏟아가며 하는 진심한 참회와 반성이 진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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