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어떤 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전생에 도를 닦던 도인이셨다
그분은 아직도 인간의 육신 인간의 삶에 집착이있어
누구나 꿈꾸는 삶을 원하고 있지만
결국 또다른 파국으로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고
그것이 아무소용이 없던 내 한마음에 욕심이었구나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필자도 그러했다
내영체 본성은 인간세상에 잘먹고 잘입고 잘살려고 온것이 아니고 단지 수행하러 왔을뿐이고
수행자가 되고 인연이 되는 이유는 이생을
마지막으로 윤회에서 벗어나야 하는 사명인것이다
그것을 모르고 자꾸 더 업을 쌓으려 인간삶을 원하고 갈구한다해도 결국 다시 제자리 걸음이 되고 만다
필자는 그모든것을 깨우치고 현재 조용히 수행만을 하고 있다
수행자가 되야 할 사람들은 정말 많다
단지 인간의 육신의 습을 벗어버리지못하고 가짜인 그들이 진짜 내마음인줄알고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다시 원점 처음으로 돌아오게 되어있고
다시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어있다
진짜 수행자가 되야 할 재목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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