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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태우는 연정화기-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6. 9. 7.

연정화기가 되면 몸에 열기가 돌기 시작하면 육신에 구석구석박혀있는 빙의들이 검은 연기나 구름으로 변하여 정신없이 돌아다니게 된다

 

그구름들이 맑고 깨끗한 내본성을 뒤덥고 있고 수행을 하고 호흡을 하면 정신없이 블랙홀로 빠져나가게 된다 

흰구름의 존재역시 검은 연기 구름들을 몰아내느라 정신없다 

 

새벽에 맑음을 느끼면 머리전체가 확열리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내가 원하는 것이 걸림이 없이 보이게 된다 

 

아직은 속세에 매여있는 몸이고 여인의 몸이라 더 많은 수행을 통해야 함을 느끼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하다 

 

내영체에 두껍게 쌓여있던 검은 떼들을 녹여 연기로 날려버리고 있으니 내본성에 너무 감사하다 

 

영체가 유체이탈을 통해 날아가려해도 무거운 떼로 인해 날지를 못하니 어찌 지구를 떠나 우주로 갈수 있겠는가

 

그런 어리석은 나를 일깨우고 항상 나역시 인간인데라는 핑계로 게으름을 피워도 너그러니 용서하시는 내본성... 

 

능엄신주는 업을 태우기위해 더 박차를 가하는 듯하다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것은 사람들은 절실함이 안느껴진다

방법을 가르칠뿐 무엇을 통하게 할수는 없는것인데 그리고 법을 배우려는 예의를 갖추지않고 무엇인지 맞춰보라는둥 돈은 안받겠네요라는등 참으로 어리석은 마음으로 찾아오려 한다

블러그를 잠시 멈추고 떠나려했던 이유다 

그래도 절실한 사람이 있어 인연이 될까 싶어 다시 블러그를 하고 있지만 어느때 또 문을 닫고 떠날지 모르겠다  

 

 

최소 불법까지는 공부한자라야 법을 이해하게 된다

신법은 보시의 단계고 불법은 업을 소멸하고 마음을 알고 없애는 단계이다

 

 

그러니 최소 불법을 공부해야만 도법을 전할수 있는듯하다

그래서 역대조사님들은 불교에서 많이 태어나신듯하다

불교위에 도법이 있으니 그단계가 개운당조사님께서 말씀하시고 바위에 새기신 동천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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