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능엄신주를 외워 수행의 방편으로 삼으라고 수없이 이야기를 한다
능엄신주여만 했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능엄신주는 불법의 모든 협력한 신들의 능력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설사 사람의 정기를 빨아먹는 어떤 귀신들도 불법을 믿는 사람에게는 해를 가하지 않고 보호한다고 서원을 세웠기때문이다
진실한 성품의 마음이 모인 강한 기운의 집합체 인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워보면 강한 기운을 느낄수 있다
숙세에 현세의 모든 업장을 바람에 모래 날리듯 없애버리는 진언이라고 하는것이다
불법인아닌 기수련이나 명상단체에서 수행을 하던사람들이 결국은 몸이 상해 수행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건강을 잃어버리고만 자신이 무엇을
위해 수행을 하였는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봐야 한다
말법시대로 종교의 가치가 바닥에 떨어졌고 하지만 사람들을 둘러봐라
희귀한 병 바이러스 화학물들에 노출되고 자연환경의 오염으로 병이 들어가고 있다 의학의 한계가 있어 명을 재촉해가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다가 병없이 편하게 스스로 천도 되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자신의 어떤 신통으로 외도를 닦다가 결국 몸에 병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분들이 너무 많다
돈이 없어 스승을 찾지 못하고 배우지 못하고 쓸쓸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도를 닦는다는 사람들이 기수련같은
수행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마음을 모르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고 마음을 닦지않고
곧 안을 닦지않고 밖만 닦는 경우가 많고 수행으로 나타나는 신통을 사용하는 올바른마음을 모르니 결국 마장의 앞잡이가 되고 만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진언들을 만드셨는지도 모르겠다
능엄신주는 가장 긴 진언으로 외우기만하면 빠른시간안에 마음을 알게 하고 수행의 순서가 생기며 그렇게 영체에 가려져있는 검은 띠를 없앨수 있는 최고의 방편이 된다
처음 능엄신주를 먼저 외워서 가만히 외우는 자신의 목소리에 집중을 하며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둔다
처음에는 단전이 어디인지 몰라 그냥 아랫배에만 의식을 두고 능엄신주를 외우게 된다
한두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랫배에 묵직한것이 맺혀있는듯하면서 단이 형성됨을 느낀다
단이 형성되어도 어떠한 현상에 따라가지말고 이때부터는 많은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자신의 전생의 모습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빙의들이 부리는 조화도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절대 그모습에 정신이 팔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마음은 기와 함께 하고 의식또한 기와 함께 한다
의식이 가는 곳에 기가 모이는 것인데 단전에 의식을 집중했다가도 잠깐 자신도 모르게 생각을 따라 의식을 움직이면 애써 모은 기도 흩어지고 만다
절대 의식을 움직여서는 안되는 것이다
항상 마음은 비우고 능엄신주를 외우며 의식은 단전에 고정시켜야 한다
호흡은 염불을 할때 가장 깊게 공기를 빨아들여야 하고 내쉴때는 천천히 내쉬어야 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염불할때 맞춰서 호흡법을 익혀야한다
사람들은 호흡이 얕아서 가슴까지밖에 내려가지 못하고 마니 그아래로 기가 막혀서 병이 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호흡을 단전까지 끌어내리는 마음으로 항상 단전에 의식을 두고 염불을 해야한다
호흡을 하는 이유는 전생에 도닦은 자들은 모두 보일것이다
세상에는 빛알갱이들이 있다
바로 생명에너지인것이다
그것은 공기중에 떠돌아다니는 것인데 호흡을 하면 그것들이 몸안에 들어와 단전까지 내려가고 단전에서 모이면 뭉치는 습성이 있다
뭉쳐진 생명에너지는 인간의 기혈을 따라 돌아다니면서 막혀있는 것들을 뚫어내며 위로올라가게 된다
어느순간에 머리로 올라가면 우주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기운을 만나 물이 되서 염불을 하면 침이 고이는 현상이 생기고 침을 삼키게 되면 오장육부의 병을 치료하는것이다
육신안에 가득찬 독이 녹아서 가래가 되어 수없이 넘어옴을 알수있다
그렇게 육신을 원래 청정한 상태로 돌리는 것이 가장 먼저 수행해야할 순서인것이다
능엄신주를 염불해야하는 이유는 어떠한 마장도 맞서서 이겨내기 때문이다
수행하다가 찾아오는 천마 용신들 어떠한 마장도 맞서서 이겨내버리기 때문이다
스승을 찾아 수없이 돌아다닐때 너는 스승이 없다 했다
스승을 만날까 싶어 다녔지만 그들이 품어내는 독기에 항상 강하게 감겨 얼굴이 흑빛을 하고 있었지만
그때마다 능엄신주는 내육신을 맑혀냈다
빛알갱이들은 몸안에서 진동의 형태로 돌아다니면서 검은 구름같은 기운들을 몰아내게 된다
능엄신주를 외우면 단전에 기가 자꾸 달구어져 몸안에 열을 동반하면서 빛으로 변함을 알수 있다
수행을 하다보면 자신의 육신에 무엇이 자리하는지 훤히 알수있다
육신의 피부에도 무언가 그림자처럼 붙어있음을 알수 있다
수행하다보면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육신의 피부에 붙어있는 존재들의 움직임이다
빛알갱이들은 빛의 존재고 그빛을 검은 구름들은 싫어하니 도망가기 바쁘다
처음에는 육신의 피부를 닦아내고 계속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빛알갱이가 육신에 골고루 분포하게 되면 감기는 현상이 사라지게 된다
능엄신주를 외워서 생각이 많은 자들은 수시로 외워야 하고 생각이 많이 없고 집중력이 강한자는 30독정도 외워도 축기가 됨을 알수 있다
능엄신주는 말법시대에 도를 통하게 하는 유일한 진언인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울수 없으면 결국 마왕의 가족이 될듯하다
능엄신주를 외울때 진실한 마음으로 외워야 하나 의심하는 마음으로 외울때는 결국 마장의 마음으로 외우니 그기운만 키울뿐임을 명심하고 외워야 하는 것이다
능엄신주는 업뭉치또한 모두 몰아내니 참으로 신비한 능력을 지닌 진언이 아닐수 없다
하늘의 맑은 기운 땅에 맑은 기운 사람의 맑은 기운
천지인이 맑아질때 이세상에 병들을 치유하는 자가 될것이다
수행을 하다보면 자신의 오안이 열리면서 이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들이 깨어나고 마음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오안중에 영통이 되면 자신의 신을 찾게 되고 올바른 가르침을 이야기해주고 어느순간 합일이되면 그생각을 바로바로 내생각처럼 나타나게 된다
몸이 아프다고 없는 금전 들이지말고 수행을 할수 있는 방편을 만났다면 의심말고 수행자가 되야 하는 것이다
구도자는 누구나 될수 있지만 도를 이론적으로 익혔다면 행동에 옮기는수행자는 드물다
자신의 어떤 신통만 믿고 자신의 정신을 닦으려 하지않음 결국 몸안에 진기만 빼앗기고 단명해져 후회하며 삶을 마감할것이다
무엇이 중요한가
결국 인간은 신이기를 욕심내면 안되는 것이다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이 들어올때 천마또한 들어오게 되고 그들의 아바타가 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도 생노병사를 해결하기위해 도를 닦으셨던 것이다
신내림은 육신의 빛이 차기도 전에 기혈을 열어버리고 빙의령들만이 들락날락하게 되는 것이다
절대 신내림은 하면 안됨을 알고 능엄신주를 외워 단전호흡을 열심히만 하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것이다
능엄신주를 외우면서 외우기 싫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오는 자는 이미 마의 그림자가 드리움을 알고 어떻게 해서든 그 존재를 몰아내야 할것이다
자신이 이미 그존재와 합일이되어 다음생을 결정짖고 있으니 얼마나 무서운일인가
죽도록 그마음을 이겨내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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