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이 뭔지 왜 인간이면서 그런것만을 동경하는지
무엇인지 참 한참 잘못됨을 느낀다
수행을 하면할수록 상담이란것도 스스로 깨우치지못하면 아무소용없는것인데
신통으로 무엇을 이뤘다는 사람들은 정말 없다
만약 무엇을 이뤘다해도 그것은 잠시일뿐인것을 영원할수는 없는것이다
마음은 영체가 그동안 수없이 돌았던 윤회의 삶에 습관들이고 그것들은 내가 어떤 환경에 접해있는가에 따라 내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에 따라
전생에 습관을 찾아 깨워내는것이고
만약 내가 고집스럽고 욕심많았던 사람으로 살았다면 그 영체의 기억이 깨어나면서 그때에 지었던 업들또한 깨어나는것이다
마음은 한순간 육신과 합일을 이루고 그존재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사람들이 너무많다
자신에게 조금 거슬리는 말을 하면 금방 기분나빠하고 자신만 힘들다고 졸라대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찾아볼수 없고 이기적이고 자신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다음생의 삶을 결정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됨을 모르는 것이다
내가 뱀이 되어가고 축생이 되어가고 있음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부처님은 인간의 생노병사를 해결하기위해 수행을 찾았던 것이고 그것이 인간으로써 삶을 살아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일임을 알게 된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신통을 부리고 그것만 동경하고 그런 기술을 배워익혀 금전을 버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그렇게 마장의 앞잡이가 되가고 있음을 무명으로 인해 알수 없는 것이다
수행은 말그대로 생노병사를 해결하기위함이다
육신에 건강과 편안함 그리고 병없이 잘살다가 고통없이 죽는방법...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수행을 잘하는 사람은 100세는 건강하게 거뜬히 살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감기나 병치레가 없다
사람은 어떤 생각들로 행동들로 진기를 빠르게 소진하고 그렇게 단명하게 됨을 알수 있다
마음을 모르기에 모든 병의 근본은 마음임을 모르는 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모르니 마음사용법도 모르니 결국 수행을 해도 마지막은 뻔한 결과만이 나오고 만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들 살고 있는지 나 자신하나 제도 하지못하고 남을 제도하겠다고 번지르르하게 말만 늘어놓고 결국 자신들은 어떻게 죽어가는지도 모른다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느낀건 하나같이 자신들이 대단한 신통을 가졌다고 나를 상대로 신통을 부리지만 그들이 부리는 신통의 기는 밝은 빛이 아니고 탁기의 존재들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이 해주는 기치료중에 내육신에 뱀들이 우글우글 들어와서 기어다님을 알게 되고 죽도록 수행해서 맑히고 참으로 힘든 수행이었다
빛을 가진사람들은 단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설사 수행초기에 빛을 이뤘다 하더라도 자신의 신통때문에 자만에 빠지고 교만에 빠져 결국 빛을 잃어버리고 만것을 스스로 눈치채지못하고 탁기로써 퇴마를 한다고 하는것이다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한다
올바른 마음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교화하려고 힘써야 하는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계와 팔정도를 지키며 마음에 올바른 습관을 들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것이다
수행을 하다보면 인간의 육신이기에 똑같이 신통은 나오게 되어있다
하지만 그 신통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내 다음 삶이 결정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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