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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체에 찍힌 낙인-도법제자.도법수행자-

by 법광선사 2016. 6. 24.

챠크라는 내 영체로 가는 길이다

동굴같은 한구멍인 것이다

챠크라는 온갖 더러운 것들로 기능이 마비되어 녹슬어있다가

드뎌 수행을 통해 호흡을 하고 기운이 축기가 되면서 하나하나 맑혀 나가기 시작하는데

 

하나하나 열릴때마다 또다른 구멍이 나타나고

하나하나 통과할때마다 내 본성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처음엔 은백색의 환한 빛이 자리하고 있고 닦을수록 빛이 나날이 밝아짐을 느낄수 있다

 

처음 내 본성과 마주하니 그동안 내가 살아오면서 가져던 마음들로 구슬에 검은 띠처럼 낙인들이 새겨져 있었다

 

그새겨져 있는 낙인들을 수행을 통해 올바른 마음으로 닦고 닦으니 점점 색이 옅어지기 시작한다

 

 

어떤 사람으로 사악하게 살았다면 그렇게 어떤 띠가 내 영체에 생김을 알수 있었다

지금현재 나라는 인간의 존재는 죽어버리면 없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인간의 나만 소중히 생각하면서 업을 쌓고 내영체에 띠만 두르다가 빛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올바른 마음 팔정도를 근본으로하고 수행을 해야함을 꼭꼭 강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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